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응시자들 문제퀄 ‘호평’
상태바
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응시자들 문제퀄 ‘호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5.17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채점 결과, 언어 68.9‧자료 55.9‧상황 62.8점
응시율 96.3% 매우 높아…실전연습 열기 ‘후끈’
줌 또는 유튜브 통해 무료 해설 강의 서비스

5월 29일 제2회 PSAT 장소…문현중에서 치러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개인적으로 법저(법률저널) 오늘 같은 PSAT 퀄리티라면 앞으로 주말에 보는 모의고사는 모두 법저로만 보고 싶네요.” “사설이라 기출문제보다는 못하지만, 시중의 모의고사와 비교하면 퀄리티 단연 좋더라.” “이번 법저 7급 PSAT을 보니 역시 오리지널의 힘을 느꼈다. 차원이 다른 모의고사였다.”

지난 15일 치렀던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대비 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이처럼 ‘호평’을 쏟아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실제 시험장인 압구정중학교에서 치른 이 날 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적성시험은 수험생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시율이 무려 96.3%에 달했다. 모의고사에서 응시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응시생은 “법률저널 PSAT은 이미 5급 공채에서도 정평이 나 있어 이번 7급 PSAT도 무조건 응시했다”면서 “이번 1회의 문제 완성도 기대보다 훨씬 좋아 매우 만족한 시험이어서 앞으로도 남은 회차 모두 응시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학원의 모의고사는 대부분 온라인이나 학원에서 치르지만, 법률저널 PSAT은 죄다 실제 시험장으로 쓰이는 학교에서 치러 더욱 현장감이 있어 더욱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응시생은 “자료해석이 예상보다 난도가 높았지만, 나머지 영역은 적절한 난도를 보인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운 모의고사였다”면서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도 1회와 같은 퀄리티와 난이도를 유지해 줬으면 좋겠다”고 법률저널 PSAT에 관해 기대와 바람을 나타냈다.

‘PSAT 고수’로 통하는 전명진 씨는 이번 제1회 PSAT에 관해 “전체적인 문제유형 배분과 난이도 면에서 실전과 유사한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영역별로 7급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문제들을 정갈하고 엄밀하게 배치한 부분 점이 눈에 띄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몇몇 문제의 경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는 점에서 해설강의가 필수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예상점수보다 비교적 낮은 결과로 미루어 5급 수험생의 진입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영역별로는 언어논리에 관해 “독해는 평이한 문제로 배치됐고, 논리퀴즈는 형식추론을 제외하면 평이한 수준이지만, 역이대우 중 ‘이’에 대한 엄밀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론은 고난도 함정을 다수 배치하여 어려웠지만, 7급 예시문항을 바탕으로 수능 화작문과 유사한 문항이 출제되었다”고 평했다.

자료해석에 관해서 그는 “계산보다는 발문과 선지에 대한 해석이 중요한 쟁점이었다”면서 “7급 준비하는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유형을 제시해 체감 난도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5급 준비하는 학생들은 절대 걸리지 않을 함정에 7급 수험생들이 약하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보여준 사례(2번 정답률 30%)가 다수 발견되었다”며 “다양한 그래프 유형과 빈출 함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상황판단에 관해서는 “민경채 기출에 근거한 구성을 따르면서도 조금 더 높은 난도로 배치해 변별력이 있었고, 적절한 난이도의 새로운 퀴즈 문제들이 제시되어 효과적인 시험대비가 가능했다”면서도 “7급 수험생들이 법률규정 문제와 계산형 문제에 너무 취약한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지난 15일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대통령경호처 7급, 민경채 채용시험 대비 제1회 법률저널 PSAT이 압구정중에서 치러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시율이 무려 96%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PSAT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구매하려는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문제는 시중의 대형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해설강의도 제공한다.
지난 15일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대통령경호처 7급, 민경채 채용시험 대비 제1회 법률저널 PSAT이 압구정중에서 치러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시율이 무려 96%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PSAT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구매하려는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문제는 시중의 대형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해설강의도 제공한다.

이번 제1회 PSAT에 관해 가채점 결과 적절한 난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당일 40여 명의 응시자를 가채점 한 결과, 언어논리 평균은 68.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상황판단 62.8점, 자료해석 55.9점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해석 영역이 이번 제1회에서 가장 높은 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 7급 공채에 PSAT이 도입된 만큼 수험생들의 PSAT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모든 회차 무료로 해설 강의 서비스를 한다. 5급 공채 ‘PSAT 고수’로부터 PSAT 해설 강의를 통해 PSAT에 관한 문제풀이 비법을 전수한다.

무료 해설 강의는 시험을 시행하는 날의 해당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줌 해설 강의는 응시자에 한해 링크 주소를 발송하게 된다.

또한, 모의고사 미응시자나 문제만 구매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녹화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저널 제1회 PSAT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봉투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봉투 모의고사에는 문제지, 해설지, 그리고 OMR 답안지로 구성돼 있으며 시중의 유명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오는 29일 치르게 될 제2회 7급 PSAT 적성시험의 시험 장소는 문현중학교다. 문현중 역시 올해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이 다양한 고사장에서 치러 환경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제2회 PSAT에서도 응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회 문제에 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대학의 단체 접수 등 신청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이번 제2회는 응시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올해부터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PSAT이 전격 도입됨에 따라 7급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필요한 시점이어서 법률저널 PSAT이 기준이 될 전망이다.

법률저널 PSAT은 온‧오프 동시에 시행되며 온라인 응시자는 모니터 상에 응시하든지, 사전에 문제를 출력하여 인쇄물로도 응시할 수 있다. 단, 인쇄물로 응시하더라도 기재사항과 답안은 컴퓨터상에 입력해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응시하든, 인쇄물로 응시하든 시험시작과 종료는 현장의 시험시간과 같다. 시험지 출력은 시험 당일 매 교시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시험 종료 후 해설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성적도 확인할 수 있다. 단, 온‧오프 통합 성적은 시험 종료 후 매주 목요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시험 시작 이후 접속한 경우 시험 응시는 가능하나 종료 시각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다시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문제지 배송 서비스도 추가된다. 네이버 카페 ‘PSAT이 정석’(https://cafe.naver.com/lecpsat)에서 ‘문제지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시험 전 매주 수요일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 응시자에게 하루 앞당겨 매주 수요일 문제를 발송할 예정이다.

xxx

관련기사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