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변리사시험 개편인가”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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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변리사시험 개편인가” 이구동성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4.08.12 16:44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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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4-08-16 20:23:54
당근 누구의 로비를 받기는, 현재 특허청 인사적체가 아주 심하다. 나이든 심사관들은 변리사 시험에 붙지 못하고 있다. 즉 시험을 쉽게 해서 변리사 붙게 하고 빨리 나가게 하려는 심산이다. 그래야 인사적체 해소할 수 있고, 심사관들 사기 높게 만들 수 있겠다.

ㅇㅇ 2014-08-13 10:37:18
아무리 담당주무관이라 해도사무관 정도 선에서 들어주고 끝낼 일이 아닌데, 이런식으로 진행하는군요..

이렇게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고,
(특허청을 제외한) 학계, 산업계, 수험계 모든 관련된 사람들이 반대하는 개정안을
추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계속 강행하려면 특허청장이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하든 반박을 하든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꿏은 사무관들만 앞세워서 일을 진행하는 것은 좀 비겁해보이기까지 하네요.

지나가는이 2014-08-13 09:08:40
특허청공무원들은 명분도 없이, 학계, 산업계, 수험계 입장을 무시하면서까지
무리하게 개정안을 추진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부작용도 많고, 다수에게 불의의 피해를 가져올 문제를 급진적으로 막가파식으로 밀어부치는 의도가 무엇이냐
전관예우, 공무원들 부정부패 비리가 끊이지않고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악화되고있는데,
여론은 무시하고 이렇게 어이없는 개정안을 추진하는것은 누구의 로비를 받아서인가!!! 밝혀라

ㅉㅉ 2014-08-13 06:06:01
이제 시험제도 바뀌어서 문과생들이나 자과나 선택과목 일정수준 득점 못하던애들도 붙어나가기 시작하면

로퀴측에서는 변리사의 자질논란 등을 이슈로 자동취득을 정당화하겠지.

민소책 머릿말도 읽어볼일 없을 청출신 합격자 증가할수록 소송대리권은 점점멀어질것이고

이공계 지식없는 껍데기 변리사 합격자 늘수록 에이전트化시키고 조건 갖춘 로퀴는 어토니하자는말 나온다

ㅉㅉ 2014-08-13 06:02:30
현재 특허청출신은 심사,심판 경험 없어도 연수만 채우면 면제조건 달성하는데,

실무형문제로 진입장벽낮춰서 변리사 질 낮추고 (실무역량강화취지빌미 but 일반수험생부담증가)

자연과학,선택과목 패스페일제로 변리사 질 낮추고(일반수험생부담완화빌미 but 실무역량 실질적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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