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변리사시험 개편인가”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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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변리사시험 개편인가” 이구동성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4.08.12 16:44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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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4-12-21 18:37:27
아무리 변리사가 리뷰하는 차원에서 끝난다 하더라도, 변리사는 반드시 이공계열 지식을 갖추어야 변리사로써 자격이 있는게 아닌가요. 괜히 특화가 아니잖아요. 이공계 소양을 약화시켜서 다시 변호사가 이를 핑계로들어올 구실을 만드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변리사는 변리사로 있어야 합니다. 이공계열 지식을 심화 시켯으면 심화시켜야지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2014-08-23 01:23:36
변리사가 공학적 지식?

대표변리사는 영업만하고 명세사들이 일처리 다 하고 있는데..

물론 대표변리사가 리뷰하지만 사인하는 차원에서의 리뷰지..

변리사가 공학적 지식이 있어야만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배 2014-08-21 13:04:36
자연과학개론은 변리사의 기술적 능력을 나타내는 것인데, 변호사가 지닐 수 없는 이공계쪽·기술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통과시켜서 앞으로의 미래 사회에 그 치열한 분쟁을 어떻게 대변해 줄거라는거지요?
또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우리 미래의 위험을 담보로 하네요. 안타깝네요. 특허청 담당자님 제발 좀 냉철히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ㅇㅇㅇ 2014-08-16 20:23:54
당근 누구의 로비를 받기는, 현재 특허청 인사적체가 아주 심하다. 나이든 심사관들은 변리사 시험에 붙지 못하고 있다. 즉 시험을 쉽게 해서 변리사 붙게 하고 빨리 나가게 하려는 심산이다. 그래야 인사적체 해소할 수 있고, 심사관들 사기 높게 만들 수 있겠다.

ㅇㅇ 2014-08-13 10:37:18
아무리 담당주무관이라 해도사무관 정도 선에서 들어주고 끝낼 일이 아닌데, 이런식으로 진행하는군요..

이렇게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고,
(특허청을 제외한) 학계, 산업계, 수험계 모든 관련된 사람들이 반대하는 개정안을
추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계속 강행하려면 특허청장이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하든 반박을 하든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꿏은 사무관들만 앞세워서 일을 진행하는 것은 좀 비겁해보이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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