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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법률저널 첫 PSAT 전국모의고사 성적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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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법률저널 첫 PSAT 전국모의고사 성적을 보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2.26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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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균 61.96점…지난해보다 소폭 ‘상승’
최고득점 평균 91.67점...헌법 과락률 50.3%

현장 응사자 ‘1+1’문제지 세트 추가 증정
1등 수석에게 ‘에어팟 2세대’ 상품 수여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대비 제1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지난 21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1회에 대해 수험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적절한 난이도와 기출과 비슷해 본고사 적합성이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모집단이 왜곡되지 않아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었다.

1회 시험의 난도는 대체로 무난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료의 경우 다소 어려웠다는 평이었다. 실제 채점 결과를 보면 수험생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 했다.

이번 1회 전국모의고사의 채점 인원은 1017명이었다. 이들의 전체 평균은 61.96점으로 지난해 1회의 평균(60.07점)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직렬별 평균을 보면, 역시 재경이 72.59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반행정 64.38점, 외교관후보자 61.74점, 기술직 59.09점, 지역인재 55.20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역별로 보면, 언어논리 평균은 67.23점에서 64.26점으로 지난해보다 난도가 약간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해석도 63.54점에서 58.38점으로 하락해 지난해보다 난도가 다소 높았던 나타났다. 반면 상황판단은 64.73점으로 지난해(52.25점)보다 10점 이상 상승하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최고점에서 언어논리는 95점으로 지난해 1회와 같았다. 하지만, 언어논리 상위 10%의 평균은 86.07점에서 81.51점으로 다소 떨어졌다. 상위 20%에서도 81.08점에서 78.14점으로 하락했지만 낙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자료해석 최고점 역시 지난해와 같은 92.5점이었다. 자료해석 전체 평균이 지난해 1회에 비해 다소 하락하면서 상위 10%와 20%에서도 각각 83.56점에서 79.52점, 78.17점에서 73.95점으로 하락 폭이 컸다.

상대적으로 난도가 낮았던 상황판단의 최고점도 92.5점으로 지난해보다 10점이 상승했다. 상위 10%와 20%에서는 각각 68.32점에서 81.32점, 64.84점에서 77.85점으로 올랐다. 전체 평균보다 상위권 성적이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더 컸다.

전체 응시자의 최고점은 91.67점으로, 일반행정에 응시한 김모(27) 씨가 차지했다. 그는 언어논리의 경우 90점으로 전체 4위에 그쳤지만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에서 각 92.5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5%선의 점수는 평균 72.5점이었으며 상위 30%선은 평균 67.5점이었다.

헌법의 과락률은 더욱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헌법의 평균은 57.73점으로 지난해(56.01점)보다 1점 이상 상승했다. 상위 10%에서는 80.49점에서 81.39점으로 1점 가까이 상승했으며 상위 20%에서도 74.94점에서 75.58점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60점 미만’의 과락률은 50.3%로 지난해(55.7%)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문제 차로 과락한 56점은 전체의 10.9%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90점 이상’의 고득점자는 2%에 그쳤다.

이번 1회 시험에 대한 성적통계와 영역별 문항분석표, 이의제기에 대한 답변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5급 공채 PSAT’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1회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도 문제를 구매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고시촌 서점 ‘북션’을 비롯한 주요 서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1회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면서 봉투 판매도 조기에 매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2회 PSAT 전국모의고사는 28일 삼성고와 언남고에서 각각 치러진다. 대학 고시반은 서울대, 연세대 등 각 대학에서 시행한다.

제2회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처음으로 ‘1+1’ 문제지 세트 추가 증정과 ‘에어팟 2세대’ 수여 등 응시자들에게 도움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고시촌의 삼성고와 언남고 현장 응시자에게는 PSAT 추가 문제지 세트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추가 PSAT 문제지 세트는 2019년 대비 전국모의고사 중 평가가 좋았던 모의고사와 해설로 구성됐다.

특히 ‘1+1’ 문제지 세트는 이벤트 회차마다 다른 문제지 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 회차는 오는 28일 시행하는 제2회, 제4회(2020.1.11.)와 제5회(2020.1.18.) 등 세 차례 시행된다.

이벤트 회차마다 문제지 세트가 달라서 3회를 모두 신청하고 응시할 경우 모의고사 3세트를 추가로 받는 것이어서 실질적으로는 총 6회분의 모의고사 문제를 갖게 되는 셈이다.

또한, 28일 제2회는 ‘에어팟 2세대’(정가 199,000원)의 첫 주인공도 찾는다. 에어팟은 비교할 수 없는 무선 이어폰 경험을 선사한다. 어떤 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고 무선의 자유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 귀에 꽂기만 하면 울려 퍼지는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에어팟은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나 운동을 할 때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에어팟은 젊은 층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애용품 중의 하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게 부담이다. 애플의 정품 에어팟(2세대)이 20만 원대의 고가지만 그 인기는 꺼지지 않고 있다. 가격이 비싸다 보니 심지어 5만 원대 짝퉁 에어팟까지 등장해 팔리고 있다.

에어팟 상품을 수여하는 회차는 2회, 5회, 6회, 8회, 9회, 10회 총 6개다. 에어팟 수여는 더욱 많은 응시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한한다. 수상자가 중복될 경우 차점자 순으로 선정, 증정한다. 차점자가 평균 점수가 같다면 역시 상황-자료-언어 고득점순으로 결정한다.

제3회 응시자에게는 ‘피셋 파이널 노트’(비매품)를 제공한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비매품)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의 자료와 기존 ‘LEET 파이널 노트’ 중 PSAT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취합한 것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09:30까지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컴퓨터 사인펜을 지참하고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수험표 출력이 어려운 응시자는 법률저널에서 보낸 고사실 안내 문자로 대신할 수 있다. 고사장 안내 문자는 27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시험은 제1교시 오전 10시부터 헌법과 언어논리영역을 시작으로 제3교시 상황판단영역을 끝으로 모두 17시에 끝난다. 시험이 끝난 후 시험장에서 해설지와 ‘5급 헌법 기출백서’ 교재를 배부하게 된다. 개인 성적은 1주일 후 법률저널 접수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계 자료는 법률저널 커뮤니티 ‘5급공채 PSAT’ 게시판에 게시된다.

답안 작성 시 수정테이프를 이용한 답안수정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답안을 잘못 기재하였을 때 답안지를 새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답안수정 허용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이 덜어졌다.

다만, 답안 수정 시에는 반드시 수정테이프만 사용해야 하고(수정액, 수정스티커 등은 사용불가), 불량 수정테이프의 사용과 불완전한 수정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하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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