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법률저널 PSAT, 에어팟‧‘1+1’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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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법률저널 PSAT, 에어팟‧‘1+1’ 이벤트 풍성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2.25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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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응사자 ‘1+1’문제지 세트 추가 증정
1등 수석에게 ‘에어팟 2세대’ 상품 수여
서울대‧연세대 등 주요 대학들 참여 시작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오는 28일 치러지는 법률저널 제2회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처음으로 ‘1+1’ 문제지 세트 추가 증정과 ‘에어팟 2세대’ 수여 등 응시자들에게 도움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고시촌의 삼성고와 언남고 현장 응시자에게는 PSAT 추가 문제지 세트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추가 PSAT 문제지 세트는 2019년 대비 전국모의고사 중 평가가 좋았던 모의고사와 해설로 구성됐다.

특히 ‘1+1’ 문제지 세트는 이벤트 회차마다 다른 문제지 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 회차는 오는 28일 시행하는 제2회, 제4회(2020.1.11.)와 제5회(2020.1.18.) 등 세 차례 시행된다.

이벤트 회차마다 문제지 세트가 달라서 3회를 모두 신청하고 응시할 경우 모의고사 3세트를 추가로 받는 것이어서 실질적으로는 총 6회분의 모의고사 문제를 갖게 되는 셈이다.

또한, 28일 제2회는 ‘에어팟 2세대’(정가 199,000원)의 첫 주인공도 찾는다. 에어팟은 비교할 수 없는 무선 이어폰 경험을 선사한다. 어떤 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고 무선의 자유로움을 체험할 수 있다. 귀에 꽂기만 하면 울려 퍼지는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에어팟은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나 운동을 할 때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에어팟은 젊은 층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애용품 중의 하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게 부담이다. 애플의 정품 에어팟(2세대)이 20만 원대의 고가지만 그 인기는 꺼지지 않고 있다. 가격이 비싸다 보니 심지어 5만 원대 짝퉁 에어팟까지 등장해 팔리고 있다.

에어팟 상품을 수여하는 회차는 2회, 5회, 6회, 8회, 9회, 10회 총 6개다. 에어팟 수여는 더욱 많은 응시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한한다. 수상자가 중복될 경우 차점자 순으로 선정, 증정한다. 차점자가 평균 점수가 같다면 역시 상황-자료-언어 고득점순으로 결정한다.

제3회 응시자에게는 ‘피셋 파이널 노트’(비매품)를 제공한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비매품)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의 자료와 기존 ‘LEET 파이널 노트’ 중 PSAT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취합한 것이다.

2020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지난 21일 첫 닻을 올렸다.

제1회 전국모의고사에 대해 수험생들은 한결같이 호평이었다. 적절한 난이도에 문제의 퀄리티마저 괜찮았다는 것. 무엇보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응시한 모집단의 크기와 모집단의 왜곡이 없어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혔다.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본고사와의 적합성이 높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2019년보다 2020년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자가 더욱 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누적 인원 1만 6천여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메이저 대학들의 참여 횟수가 더욱 늘어난다. 지난해 한두 차례 참여했던 대학들도 올해 배 이상 참여횟수를 늘린 대학들의 수가 늘고 있다.

5급 공채 최종합격자들의 절대다수가 법률저널 PSAT을 추천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19년 행정직 2차 합격자 가운데 약 ‘열의 여덟’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행정직 응답자의 75.3%가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꼽아 압도적이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는 학원이 늘었지만, 합격생들의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은 요지부동이었다.

이에 반해 A학원 1.4%, B학원 3.5%, C학원 10.1%, D학원 0.7%, E학원 1%, F학원 8% 등으로 나타났다.

2차 기술직 합격생들의 추천도 비슷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차 기술직 합격자들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 0%, B학원 5.9%, C학원 12.9%, D학원 1.2%, E학원 0%, F학원 8.2% 등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학원은 추천자가 한 명도 없었다.

한편, 28일 제2회 전국모의고사 시험장은 서울의 경우 고시촌인 삼성고와 강남권의 언남고에서 각각 치러진다. 이 밖에 서울대, 연세대 등 각 참여 대학은 각 고시반에서 치른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09:30까지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컴퓨터 사인펜을 지참하고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수험표 출력이 어려운 응시자는 법률저널에서 보낸 고사실 안내 문자로 대신할 수 있다. 고사장 안내 문자는 27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시험은 제1교시 오전 10시부터 헌법과 언어논리영역을 시작으로 제3교시 상황판단영역을 끝으로 모두 17시에 끝난다. 시험이 끝난 후 시험장에서 해설지와 ‘5급 헌법 기출백서’ 교재를 배부하게 된다. 개인 성적은 1주일 후 법률저널 접수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계 자료는 법률저널 커뮤니티 ‘5급공채 PSAT’ 게시판에 게시된다.

답안 작성 시 수정테이프를 이용한 답안수정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답안을 잘못 기재하였을 때 답안지를 새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답안수정 허용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이 덜어졌다.

다만, 답안 수정 시에는 반드시 수정테이프만 사용해야 하고(수정액, 수정스티커 등은 사용불가), 불량 수정테이프의 사용과 불완전한 수정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하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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