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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감정평가사 1차, 지난해보다 체감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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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감정평가사 1차, 지난해보다 체감난도↑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8.03.03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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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생 다수 “부동산학원론 가장 어려웠다”

법률저널, 가채점 후 난이도 설문조사 중...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2018년 제29회 감정평가사 1차시험이 3일 치러진 가운데 응시생 다수는 대체로 지난해보다 까다로운 출제였다는 의견을 보였다.

전반적인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는 데에는 다수 응시생이 동의했지만 과목별 난이도 평가에서는 의견이 다소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5개 과목 중 가장 많은 응시생들이 어려웠다는 평을 보인 과목은 부동산학원론이었다. 감정평가 관계 법규도 어려웠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 2018년 제29회 감정평가사 1차시험이 3일 치러졌다. 이번 시험을 치른 응시생 다수가 지난해보다 높은 체감난도를 보인 가운데 특히 부동산학원론이 까다로웠다는 평을 받았다.

응시생 A씨는 “회계학이 워낙 시간 소모가 많은 과목이라 감관법을 최대한 빨리 풀려고 했는데 생각같이 되지 않았다. 감관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해서 회계학도 제대로 풀지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민법은 비교적 무난했다는 평이 우세했고 경제학원론은 응시생간 체감난이도 편차가 가장 컸다. 경제학을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꼽은 응시생이 있는 반면 평이했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왔다.

회계학도 다소 의견이 나뉘었다. 예년에 비해 무난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시간 안배가 어려웠다는 반응도 많았다.

감정평가사 1차시험은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어 시험의 난이도가 합격 여부 및 합격 인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의 경우 다수 응시생들이 경제학원론의 미시경제 파트에서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 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과목에서 전년대비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다고 평가한 바 있다. 특히 전년도에 응시생의 절반 이상이 과락을 면치 못했던 회계학도 전년도에 비해 평이했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실제 결과에서도 전년대비 204명 늘어난 582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부분의 과목에서 예년보다 낮은 체감난이도를 나타낸 응시생들의 반응과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다수 응시생들이 지난해보다 높은 체감난이도를 보인 이번 시험에서는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결과는 오는 4월 18일 발표되며 이어 6월 30일 2차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9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법률저널은 이번 감정평가사 1차시험 응시생들로부터 구체적인 정보를 취합해 보다 정확한 기사를 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채점을 마친 제29회 감정평가사 1차 시험 응시생들은 하단의 배너를 클릭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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