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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급 공채 1차 3월10일 확정…소요기간 대폭 단축
이상연 기자  |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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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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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6월 23일부터…최종발표 9월 30일
원서접수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법률저널 PSAT적성시험’ 일정·장소 변경
14일 ‘논리퀴즈 매뉴얼 1.0’ 저자 초청 무료 특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8년도 5급 공채 시험일정이 본보대로 확정됐다. 내년 공채 일정은 시험기간 단축 로드맵에 따라 원서접수부터 최종합격자발표까지 소요기간이 평균 2개월 이상 대폭 단축돼 수험생 부담과 사회적 비용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선발소요기간 장기화에 따른 수험생의 불편과 부담,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단축된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일정’을 공고했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선발 제1차 시험(PSAT)은 2월 중순의 구정연휴(2.15∼18)와 합숙출제 및 정답확정 등의 기간을 감안해 2018년 3월 10일(토)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보다 2주 늦어지는 셈이다. 1차 합격자 발표도 4월 9일로 한 달만에 하게 된다. ▲본보 960호

5급 공채(행정) 제2차 시험은 시험위원 위촉 및 시험장 확보여건 등을 고려해 올해와 비슷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중 24일은 일요일이라 하루 쉬게 된다. 5급 공채 기술직은 7월 3일부터 7일까지 올해보다 한달 가량 당겨졌다. 2차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로 올해보다 한달 당겨 수험생들의 대기기간을 대폭 줄였다.

제3차 면접시험은 올해보다 대폭 앞당겨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치러지고 최종합격자 발표 역시 9월 30일로 크게 단축된다. 면접기간이 늘어난 것은 행정직과 기술직이 동시에 시행하기 때문이다. 제2차 합격자 발표 후 면접까지 대기기간도 올해보다 줄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올해(11.8)보다 약 40일이나 당겨진 셈이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경우 2017년 공고문에 사전 안내한 바와 같이 제2차 시험이 5급 공채(행정)와 동일한 6월 23일부터 진행되며, 제2차 시험의 과목별 시간도 120분(기존 90분)으로 조정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제2차 합격자 발표는 8월 10일이다. 제3차는 9월 1일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9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1차 시험이 늦춰지면서 원서접수도 올해보다 3주 늦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다. 원서접수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접수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7급 공채는 올해보다 1주일 당겨진 8월 18일 실시된다. 면접시험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다.

응시인원이 가장 많은 9급 공채는 올해와 비슷한 4월 7일 치러진다. 반면 면접시험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며 올해(7.11∼16)보다 크게 앞당겨졌다. 최종 합격자도 6월 15일로 대폭 당겨졌다. 원서접수는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내년부터 시험기간 단축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2018년도 시험일정은 올해와 비교할 때 선발에 소요되는 기간이 총 281일이 단축된다.

시험별로는 5급 공채(기술)가 95일로 가장 크게 단축되며 5급 공채(행정)는 60일, 7급 공채 60일, 9급 공채는 66일이 줄어들게 된다.

5급 공채(행정)의 경우 지난 6월에 발표된 시험기간 단축계획(81일)보다 단축일수가 줄어든 이유는 시험장 임차 및 답안지 채점이 여름방학 중에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매년 시험을 보던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제2차 필기시험 일정을 전년도와 비슷한 시기로 잡았다.

반면 5급 공채 기술직의 경우 단축계획(71일) 대비 단축일수가 크게 늘었다. 내년에는 5급 공채와 7·9급 공채시험을 각기 다른 부서에서 분업하여 동시에 병렬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5급 공채(기술) 선발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인사혁신처는 시험관리의 인력 부족으로 각 시험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9급 시험을 준비하다가 5급 시험을 집행하고, 다시 7급 시험을 진행하는 등 특정시험 종류별로 전담하여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다.
 

   

내년 시험일정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의 예측가능성, 합숙출제 가능기간, 시험위원 위촉 및 시험장 확보여건, 다른 시험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발 소요기간을 크게 단축하면서도 매년 시험을 보던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필기시험일정은 기존과 유사하게 조정하고, 단계별 합격자 발표기간을 최대한 줄이는 등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시험일정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선발 소요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오랜기간 불확실한 대기 상황에서 겪게되는 고통을 경감하고, 이로 인한 사회적 낭비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무원 채용시험 준비로 인한 청년층의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민간분야로의 진로 선택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험별·직렬별 선발예정인원, 응시자격, 시험과목, 합격자발표일 등 구체적인 시험정보는 2018년 1월 초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게재되는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공고’ 최종 공고문에서 자세히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 5급 공채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일정도 조정됐다. 첫 시험이 1월 6일에서 13일로 한 주 연기됐다. 이후 순차적으로 1주일씩 순연되지만 마지막 제8회는 3월 1일(목) 공휴일에 시행된다.

시험장도 가급적 다양한 곳에서 실전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했다. 1일 현재 시험장으로 확정된 학교는 서울의 경우 언남고(750명), 봉원중(525명), 광남중(1140명), 광신정보고(450명), 삼성고(750명) 등이다. 지역 부산의 경우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60명)에서 시행되며 대구, 대전도 현재 협의 중에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자는 매 회차마다 시험장소를 선정할 수 있으며, 각 시험장은 선착순으로 마감하게 된다. 이미 신청한 수험생들은 PSAT 접수창에 들어가 원하는 장소와 회차로 변경할 수 있다.

7일 현재 사전 신청자 중 10명 중 5명은 8회 모두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장학금 사정에 포함되는 5∼8회 신청자는 ‘열의 일곱’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저널은 첫 시험인 제1회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논리퀴즈 워크북 101’을 무료로 배부한다. ‘논리퀴즈 워크북 101’은 모든 신청자에게 배부되는 것이 아니라 13일 직접 시험에 응시한 응시자에게 배포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논리퀴즈 워크북 101’(이해황 저)은 논리퀴즈 문제를 신속하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책이다. ‘논리퀴즈 매뉴얼 1.0’과 ‘독해개념 매뉴얼 1.0’과 함께 공부하면 어려운 논리퀴즈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한편, 본격적인 PSAT 시즌에 앞서 법률저널은 PSAT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히 논리문제를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논리퀴즈 매뉴얼 1.0’(법률저널 刊)의 저자를 초청해 언어논리 공부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관악구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이해황 저자가 PSAT 수험생들을 만난다. 이번 저자의 특강은 독학이나 스터디모임을 통해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공부방법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PSAT 언어논리영역에서 논리 문제에 대해 대다수 수험생들이 어려워하거나 부담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은 논리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강은 장소 관계로 250명만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특히 이번 강의 참석자 250명에게는 곧 출간될 책 ‘논리퀴즈 워크북 101’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논리퀴즈 워크북 101’(이해황 저)은 논리퀴즈 문제를 신속하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책이다. ‘논리퀴즈 매뉴얼 1.0’과 곧 출간을 앞둔 ‘독해개념 매뉴얼 1.0’과 함께 공부하면 언어논리영역의 고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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