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자 4천명 돌파…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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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자 4천명 돌파…열기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7.12.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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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재 8회에 총 4,002명 신청해
1월 13일 1회부터 2천명 이상 응시
1회 응시자에 ‘논리퀴즈 워크북’ 제공
베리타스 스파르타 캠프도 단체 응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8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선발 대비 제7회 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자가 8일 현재 4,000명을 돌파함에 따라 역대 최다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 13일 시행하는 제1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한달 여 남겨두고 있지만 벌써 8회에 총 4,002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2018년 응시자는 2017년(6회에 총 1만2000여명)에 비해 30%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내년 1월 13일 시행하는 제1회 적성시험부터 응시자가 2천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메이저 주요대학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주요대학과 7급 지역인재 선발 등 20여 개의 대학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 회차별로 보면 7회(2월 24일) 적성시험이 6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회(2월 10일) 602명, 6회(2월 17일) 531명, 8회(3월 1일) 501명, 1회(1월 13일) 495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장학금 사정에 포함되는 5∼8회 신청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1월 13일 제1회 응시자 전원에게 ‘논리퀴즈 워크북’(이해황 저)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논리퀴즈 워크북’은 ‘논리퀴즈 매뉴얼 1.0’의 연습용 책이다. 현장 응시자에게만 제공하기 때문에 결시하더라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수험생들의 요청에 따라 시험장도 가급적 다양한 곳에서 실전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했다. 8일 현재 시험장으로 확정된 학교는 서울의 경우 언남고(750명), 봉원중(525명), 광남중(1140명), 광신정보고(450명), 삼성고(750명) 등이다. 지역 부산의 경우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60명)에서 시행되며 대구, 대전, 전북도 현재 협의 중에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신청자는 매 회차마다 시험장소를 선정할 수 있으며, 각 시험장은 선착순(결제순)으로 마감하게 된다. 이미 신청한 수험생들은 PSAT 접수창에 들어가 원하는 장소와 회차로 변경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9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수험생의 절대 다수가 참여하는 것은 다른 모의시험에 비해 압도적으로 모집단이 커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제 시험과의 연관성도 매우 높다는 평가 때문이다.

실제 올해 5급 공채 응시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10명 중 7명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가장 적절한 전국모의고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5급 공채 응답자 1475명 중 69.1%인 1019명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가장 적합한 전국모의고사로 꼽았다. 이는 다른 전국모의고사와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 수치다.

직군별로는 행정직의 경우 응답자 1272명 중 866명인 68.1%가 가정 적합한 전국모의고사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선택했다. 기술직의 경우 응답자 204명 중 154명인 75.5%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가장 적합한 전국모의고사로 꼽았다. 특히 기술직 응시자들의 선호도는 행정직에 비해 무려 7.4%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자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162명 중 105명인 64.8%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가장 적합한 전국모의고사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5급 공채 준비의 최고 전략으로 꼽히면서 수험생들의 요청으로 2018년도 적성시험의 시행 횟수를 6회에서 8회로 더욱 늘렸다. 시행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수험생들은 더욱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PSAT 적성시험은 지식형 시험보다 현장감 있는 실전연습이 더욱 효과적이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PSAT은 시험당일 고도의 집중력과 컨디션 등 시험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꾸준한 실전연습을 통해 시험환경의 적응력을 높이는 게 당락의 관건이 된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연인원 1만명 이상 응시할 정도로 전국모의고사의 기준이 되고 있다. 객관적인 준거가 될 정도의 모집단이 돼야 전국모의고사로써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으로의 쏠림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내년 PSAT 적성시험은 우수한 합격생과 PSAT 강사들이 공동으로 검수를 진행하고 있어 문제의 퀄리티도 올해보다 더욱 좋을 전망이다. 따라서 내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률저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제7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16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적성시험 8회 중 5∼8회를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저소득층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성적 기준은 상위 20%에서 낮췄다.
 

수상자 발표는 내년 3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는 3월 하순경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개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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