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변호사시험 경쟁률 껑충...2704명 출원

이런 2014-12-01 14: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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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간 사람들보면 약사출신, 변리사출신, 경찰출신, 장애인, 외국어 완전능통자 등등 완전 다양하던데,
이런 사람들이 변호사되면 적어도 사법고시 공부만 10년 한 사람들 보다 자기 분야에서는 더 낫지 않을까?

소비자 입장에서 비슷한 돈으로 소송건다고 할 때, 의약관련 사고는 의사나 약사출신 로스쿨 변호사가 사시공부만 십수년한 사람보다 나을 것 같다(물론 최고급 로펌에 전문 변호사라면 모르나 돈이엄청들겠지)

개노무절뚜기 2014-11-29 1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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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도 합격률이 10%대야 ! 개노무 자식들아!

ㅇㅇ 2014-11-28 19: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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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학을 배우지 않는 학부과정을 포함하는 것은 무슨 논리?
2. 사법시험합격자 중 그 정도 성실함을 갖추지 않은 사람도 있음?
3. 수임건수 감소로 덤핑은 한다고 함.
4. 의대6년,인턴1년,레지던트4년하고 3차 진료기관까지 있는 의사와 3년 일당백인 변호사는 비교불가

한마디 2014-11-26 14: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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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다루는 의사,약사도 합격률 95퍼센트 가까이 되지만 그로인해 의료서비스 질 떨어뜨리고 사람죽인다는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지 않습니까?
로스쿨 생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실력을 보완하게 실무수습을 늘리던지 하는 방향으로 보완하면 되지요.
변호사실무와 사시공부는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라고 하시던 변호사님 말씀이 기억나는군요.

흠 2014-11-26 14: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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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과의사 많다고 가격이 내려가는지에 비유하셨는데,
최근들어 로스쿨 변호사 중 더 저렴한 가격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아닌지요? 과거처럼 변호사가 너무 바빠 사무장이 대신 서류를 작성하는 일도 적어지고요.
예로 드신 치과의사를 들어봐도 전에 비해 서비스의 질 등이 향상된 것은 제 개인적으로도 느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