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 진정한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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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 진정한 의미는?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9.04.17 18:51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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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019-04-18 20:12:26
4년 이상의 건실한 학부 생활을 통한 학점 경쟁과 스펙 경쟁, LEET시험, 각 학교 입학시험, 3년간 12번의 시험과 유급제도, 법조윤리 시험, 3년차 세 차례의 전국 모의 시험, 전국 단위인 검찰시험과 재판실무시험, 졸업시험 등을 거쳐서 겨우 치르게 되는 변호사시험에서 다시 40%만 합격시키는 방식은 정말 과도한 것입니다.
입학정원을 줄이고 현행 합격자 수준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합격률 정상화를 이뤄내길 바랍니다. 1700여명 입학 정원에 1500명 이하 합격자 제도로 운영하면 충분히 양질의 제도로 기능할 것입니다.

00 2019-04-18 13:38:56
법무사들이 불쌍하다. 좁밥들은 3년만에 변호사라며 소송대리권을 주는데 수십년간 법원검찰에서 실무담당하던 분들은 저 좁밥들의 3년도 안쳐주니, 뭐 시험출신들은 말할 것도 없고

뻔뻔한 것들 2019-04-18 11:40:44
니네들 합격하고 싶어서 로변 대량 생산하는 것이 곧 서민들을 위하는 둥, 이런 서민팔이 하지 마라. 서민들은 말이다. 조무사가 필요한 게 아니라 변호사가 필요한 거다. 그리고 서민들에게는 로변 대량 생산하는 것보다 법무사에게 소액소송대리를 주는 게 훨씬 낫단다. 그리고 유사직역이라고 깎아내리는 그분들이 훨씬 스페셜티 하다. 변호사 만나기 전에 이분들 만나서 싸게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단다. 정녕 서민들을 위한 소리라면 그딴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지. 자꾸 실무실무 거리는데 그러지 마라. 추하다

정말 그게가능했다면 2019-04-18 09:50:21
정말 자격시험화로 그게 가능했다면 왜 독일은 우리보다 먼저 시행했음에도 그 좋은 제도를 왜 폐지했을까 그것도 우리는 단 3년 거기는 6년 씩이나 강도높게 가르쳤음에도말이지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될 날이 머지않은것 같다 로변이 사시변을 만나면 본인들조차 패소할까봐 두려워서 꼬리내리는 날이

로스쿨 2019-04-18 09:06:46
학비 1억 넘는 돈스쿨인데 폐지가 답이지 왜 폐지안하지. 교수들만 배부르게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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