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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신청 급증, “본시험에 큰 도움”…왜?
이상연 기자  |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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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5  1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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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험과 유사한 문제 많아 적합성 매우 높아
접수 1주일 만에 2398명 돌파…신청자 폭증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0학년도 로스쿨 입시를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대비 ‘법률저널 LEET’에 대한 로스쿨 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부터 접수에 들어간 2020학년도 ‘법률저널 LEET’ 신청자가 접수 1주일 만인 15일 10시 기준 2398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19학년도 대비 ‘법률저널 LEET’에서 접수 열흘 만에 2천명(2002명) 돌파한 것보다 신청이 폭증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최고의 명문 대학들이 모두 단체로 ‘법률저널 LEET’를 선택한 것도 신청자 폭증에 한몫하고 있다.

이처럼 LEET 준비생들이 ‘법률저널 LEET’에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로스쿨 합격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법률저널 LEET’가 실제 본시험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 한 문제가 중요한 시험에서 '법률저널 LEET'와 유사한 문제가 많이 출제됐다는 것은 그 만큼 고득점을 받는 데 유리했다는 것이다.

2019학년도 로스쿨 입시에서 무정성, 무경력, 무휴학으로 서울대 로스쿨 11기로 입학에 성공한 정세용 씨의 LEET 점수는 140.9였다. 정 씨가 이처럼 LEET에서 고득점을 받은 것은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터디 등을 활용하며 스스로 풀이법을 체득했기 때문이다.

또 그는 4번의 ‘법률저널 LEET’ 응시를 통해 실전 감각을 배양했으며 실제 본시험에서도 ‘법률저널 LEET’와 유사한 문제가 많이 출제돼 크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추리논증에서 유사한 소재가 많아 큰 도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실제 2019학년도 ‘법률저널 LEET’와 본시험의 문제를 비교해 본 결과, 유사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언어이해보다 추리논증에서 본시험과의 적합성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 문항은 두 문제 모두 ‘죽이는 것’과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이라는 윤리적 기준을 소재로 문제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성이 매우 높은 문제였다.

2019학년도 LEET에서 추리논증 15번(홀수형)의 경우 ‘법률저널 LEET’ 6회 20번과 소재 면에서 매우 유사했다. 이 문항은 두 문제 모두 ‘죽이는 것’과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이라는 윤리적 기준을 소재로 문제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성이 매우 높은 문제였다.

또 LEET 추리논증 4번은 ‘법률저널 LEET’ 4회 4번과 유사성이 높았다. 이 문제의 경우 소재적 측면에서 보면, 두 문제 모두 범죄행위자의 행위로 인해 발생한 결과를 범죄행위자가 어디까지 의도했는지를 소재로 삼은 점이 같았다. 인지적 측면에서는 두 문제 모두 범죄행위자의 의도는 범죄행위자의 고의를 말하는 것으로서 모두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선지를 구성하고 있어 구조적인 면에서도 유사성이 높았다.

   
두 문제 모두 범죄행위자의 행위로 인해 발생한 결과를 범죄행위자가 어디까지 의도했는지를 소재로 삼고 있다. 또한 두 문제 모두 범죄행위자의 의도는 범죄행위자의 고의를 말하는 것으로서 모두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묻는 방식으로 선지를 구성하고 있어 구조적인 면에서도 유사성이 높다.

LEET 19번 문제도 ‘법률저널 LEET’ 1회 17번과 유사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소재적 측면에서 두 문제 모두 대립하는 가설 중 어떠한 가설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가설의 설명도, 적합성, 무모순성 등)을 소재로 삼고 있다. 특히 천동설이 화성을 포함한 외행성의 역행 운동에 대한 설명을 소재로 삼고 있어 유사성이 매우 높았다.

LEET 21번은 ‘법률저널 LEET’ 2회 15번과 유사했다. 이 문항은 소재적 측면에서 두 문제 모두 공리주의의 윤리적 기준인 쾌락(행복)을 소재로 했다. 인지적 측면에서 특히 어떠한 상황에서 쾌락의 증가 또는 감소가 일어나는가, 쾌락의 증가 또는 감소가 윤리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이용해서 글을 구성하고 있어 구조면에서도 매우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두 문제 모두 대립하는 가설 중 어떠한 가설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가설의 설명도, 적합성, 무모순성 등)을 소재로 삼고 있다. 특히 천동설이 화성을 포함한 외행성의 역행 운동에 대한 설명을 소재로 삼고 있어 유사성이 매우 높았다.

LEET 1번의 경우는 ‘법률저널 LEET’ 1회 8번과 유사성이 매우 높았다. 소재적 측면에서 두 문제 모두 허가와 같은 국가의 행정행위로 인해서 개인의 권리가 침해당하는 것으로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었다. 특히 기출 ㄴ선지와 ‘법률저널 LEET’의 ㄱ선지 모두 국가의 행정행위로 인해서 개인의 건강권이 침해되는 상황을 소재로 하고 있어 문제의 유사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이 문항은 소재적 측면에서 두 문제 모두 공리주의의 윤리적 기준인 쾌락(행복)을 소재로 했다. 인지적 측면에서 특히 어떠한 상황에서 쾌락의 증가 또는 감소가 일어나는가, 쾌락의 증가 또는 감소가 윤리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이용해서 글을 구성하고 있어 구조면에서도 매우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소재적 측면에서 두 문제 모두 허가와 같은 국가의 행정행위로 인해서 개인의 권리가 침해당하는 것으로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었다. 특히 기출 ㄴ선지와 ‘법률저널 LEET’의 ㄱ선지 모두 국가의 행정행위로 인해서 개인의 건강권이 침해되는 상황을 소재로 하고 있어 문제의 유사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법률저널 LEET’가 실제 본시험에서 도움이 된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주요 대학들의 단체 신청과 개별신청이 급증하고 있으며 접수 1주일 만에 약 2400명이 신청할 속도가 정도로 매우 빠르다.

회차별 신청자를 보면, 본시험 1주일 전에 시행하는 마지막 Final 시험이 509명으로 전체의 21.2%로 가장 많았다. Final 시험은 로스쿨 입학생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하기 때문에 실제 시험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5월 26일 첫 스타트를 하게 되는 제1회가 436명으로 18.2%를 차지했다. 1회 현장 응시자에게는『2019학년도 기출백서』가 제공된다.『2019학년도 기출백서』는 가장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접근법과 풀이법을 담은 책이다.

1회에 이어 제4회가 402명(16.8%)으로 뒤를 이었으며 다음으로 제3회 393명(16.4%), 제5회 352명(21.2%), 제2회 306명(1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학생 선발 사정(査定)에 들어가는 제3∼제6회 세트 신청자 중 제3회(6월 16일) 현장 응시자에게는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인『리트 파이널 노트』(이해황 저, 정가 30,000원)가 제공된다.

『리트 파이널 노트』는 ‘결전의 날’을 위해 만들어진 비기(秘記)로, 더할 나위 없는 실전적인 책이다. 일반적인 교재나 강의가 채워주기 어려운 영역을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어진 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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