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 진정한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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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의 자격시험화’ 진정한 의미는?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9.04.17 18:51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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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019-04-18 20:12:26
4년 이상의 건실한 학부 생활을 통한 학점 경쟁과 스펙 경쟁, LEET시험, 각 학교 입학시험, 3년간 12번의 시험과 유급제도, 법조윤리 시험, 3년차 세 차례의 전국 모의 시험, 전국 단위인 검찰시험과 재판실무시험, 졸업시험 등을 거쳐서 겨우 치르게 되는 변호사시험에서 다시 40%만 합격시키는 방식은 정말 과도한 것입니다.
입학정원을 줄이고 현행 합격자 수준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합격률 정상화를 이뤄내길 바랍니다. 1700여명 입학 정원에 1500명 이하 합격자 제도로 운영하면 충분히 양질의 제도로 기능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2019-04-17 19:01:46
그러니까 입학정원은 줄이고
뽑은 이상 변시합격자수는 지원자의 75%로 해야한다
이번 8회 수험생들에게도 60-70% 합격률은 적용되어야 합니다

뻔뻔한 것들 2019-04-18 11:40:44
니네들 합격하고 싶어서 로변 대량 생산하는 것이 곧 서민들을 위하는 둥, 이런 서민팔이 하지 마라. 서민들은 말이다. 조무사가 필요한 게 아니라 변호사가 필요한 거다. 그리고 서민들에게는 로변 대량 생산하는 것보다 법무사에게 소액소송대리를 주는 게 훨씬 낫단다. 그리고 유사직역이라고 깎아내리는 그분들이 훨씬 스페셜티 하다. 변호사 만나기 전에 이분들 만나서 싸게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단다. 정녕 서민들을 위한 소리라면 그딴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지. 자꾸 실무실무 거리는데 그러지 마라. 추하다

폐지주장 2019-04-17 19:24:55
로스쿨 제도 폐지하라!

00 2019-04-18 13:38:56
법무사들이 불쌍하다. 좁밥들은 3년만에 변호사라며 소송대리권을 주는데 수십년간 법원검찰에서 실무담당하던 분들은 저 좁밥들의 3년도 안쳐주니, 뭐 시험출신들은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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