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LEET 최고득점 수기]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은 그것을 이룰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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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LEET 최고득점 수기]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은 그것을 이룰 때가 있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8.27 21:48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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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제시 이전에... 2020-08-29 13:29:19
애시당초 고시낭인이라는 용어가 대단히 부당했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수치만으로도 사법시험 원서출원 최대인원치가 지금 공무원시험 응시자의 15분지1에 불과한 수준이었고 이것은 당시 imf외환위기 이후 대량실직사태 사회적 현상의 일각 내지는 당시 젊은 대학생들의 사회에 대한 학습효과가 고시열풍으로 나타난 것일 뿐이었다.
본래 안정적이고 사회적지위가 높은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시험에 젊은이들이 몰려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경쟁은 우리사회 발전의 근본원리이기 때문에 결코 죄악이 될 수 없는 것이고 이들을 낭인으로 몰아서도 안된다는 것다.
그리고 댓글에 욕설로 답글 다는 행위는 처벌대상임을 로스쿨생들에게 분명히 알린다.

수고했다...그러나 2020-08-27 21:59:59
똑똑하다는 것은 인정. 그러나 양심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다. 우리헌법은 공무담임권을 보장하고 있고 공직 임용에 있어서의 학력에 의한 차별을 위헌이라고 본다. 현행 로스쿨 제도는 판검사 임용의 유일한 진로이지만 변호사시험 응시권을 그 졸업자들로 제한해서 부여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로스쿨을 간다는 것이 과연 양심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강희은 2020-08-28 19:01:59
이 학생은 리트 준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법학과목 수강 및 독서와 상당한 학회 및 동아리 활동 그리고 많은 사회봉사 등 사회경험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0-08-28 11:35:13
노력, 성실, 지혜로 이룬 결과를 축하합니다.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정직하게 공의와 정의를 이 나라에 세워나가는 법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갤럭시 2020-08-28 11:21:53
수고 많았어요. 그 꾸준한 노력이 열매로 맺어가는군요. 우리나라에 정의와 공의의 물이 흐를 수 있도록 기여하는 법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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