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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 1위 주인공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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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 1위 주인공 바뀌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8.20 18:31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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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표준점수 170.4...원점수 언어 29‧추리39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 언어 75.9‧추리 96.5
영역별 원점수 최고점, 언어 29점, 추리 40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의 난도가 상승하면서 표준점수도 다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이해 영역의 표준점수는 10.0 이상∼80.0 미만의 구간에 분포했으며 지난해(5.0 이상∼75.0 미만)보다 한 구간 올랐다. 추리논증 영역도 10.0 이상∼95.0 미만에서 20.0 이상∼100.0 미만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언어이해 표준점수 70.0 이상의 최상위권도 지난해는 1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11명에 달했다. 이번 언어이해 최고점은 원점수 29점으로 표준점수 75.9였으며 백분위는 100이었다. 원점수 28점의 표준점수는 73.6이었지만 백분위는 100으로 같았다.

올해 원점수 30점 만점의 표준점수는 78.1점으로 추정됐으며 지난해 71.9보다 무려 6.2나 올라 언어이해의 난도가 높았음을 뒷받침했다. 지난해의 경우 표준점수 70.0 이상이 되려면 원점수 30점 만점을 얻어야 했다. 하지만 올해는 원점수 27점도 표준점수는 71.4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해의 경우 원점수 23점이 백분위 92.2였지만, 올해는 원점수 21점이 백분위 91.1이었다. 지난해 백분위 57.4는 원점수 18점이었지만, 올해는 백분위 57에 원점수 16점으로 나타났다.

추리논증 영역 역시 올해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추리논증 영역 또한 표준점수 분포는 10.0 이상∼95.0 미만에서 20.0 이상∼100.0 미만의 구간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추리논증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표준점수도 5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추리논증 표준점수 90.0 이상이 지난해는 8명(0.1%)에 그쳤지만 올해는 무려 40명(0.4%)으로 증가했다.

추리논증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원점수 만점의 표준점수도 96.5로 지난해(92.0)보다 4.5나 올랐다. 올해 원점수 37점이 표준점수 90.5에 달했지만 지난해는 원점수 39점이 표준점수 90.0이었다.

백분위를 보면 지난해의 경우 40점 만점이 백분위 100이었지만, 올해는 원점수 40점과 39점 모두 백분위 100이었다. 올해 백분위 99.9는 원점수 38점에 해당하였지만 지난해는 39점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백분위 91.2에 원점수 32점이었지만, 올해는 90.9에 30점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 응시자 1만1154명 중 1위의 표준점수는 170.4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1위의 원점수는 언어이해 29점, 추리논증 39점이었다. 언어이해의 경우 원점수 최고점이었으며 추리논증 최고점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모두 표준점수 170.4점으로 백분위 100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애초 1위로 알려졌던 S씨의 표준점수(170.1)와는 0.3 차에 불과했다.

이번에 표준점수 최고득점을 한 K씨는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학원 강의 없이 기출문제 등 다양한 많은 문제를 푼 소위 ‘양치기’로 최고득점에 올랐다. 다만, K씨는 S씨와 달리 LEET에 응시한 경험도 있고, 저학년 때부터 리트를 준비하여 공부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다.

올해 수석을 차지한 K씨에 고득점 비결을 묻자 그는 “주로 기출문제를 위시하여 PSAT, MDEET, 수능과 같이 관련성 있는 자료를 최대한 많이 찾아 공부했고, 법률저널 등 시중에 나온 사설 문제집도 몇 권 풀었다”고 말했다.

이어 K씨는 “지난 2월부터 매주 교내 스터디를 진행했고, 특히 갈수록 난도가 높아지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언어이해의 경우에는 헷갈리는 문제가 있더라도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자 노력했다”며 “추리논증의 경우 PSAT을 많이 참고하며 꼼꼼하면서도 빠르게 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한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 시험과 달리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던 만큼, 실제 마스크를 끼는 등 최대한 시험장의 환경을 재현해 보는 연습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애초 1위로 알려졌다가 간발의 차이로 2위가 된 S씨. 언어이해 28점, 추리논증 40점 만점으로 표준점수 170.1, 백분위 100이었다. 추리논증 만점으로 표준점수 96.5를 기록하며 2위와는 2.0 앞섰지만, 언어이해에서 28점, 표준점수 73.6으로 1위와는 2.3 차였다. 결국, 한 문제당 표준점수 차이로 순위가 갈린 셈이다.

S씨도 학원의 문턱을 밟지 않았다. 그는 스터디도 없이 오로지 기출 문제 중심으로 독학했다.

기출 문제 공부 비결에 대해 S씨는 “기출 문제를 풀 때 문항별 시간을 정해두고,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잔여 시간과 문제 수를 고려해 시간을 더 투자할지, 일단 넘어갈지 판단하는 연습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기출 문제를 풀면서 ‘5분 전에는 반드시 마킹을 시작하자’ ‘경우의 수가 정해져 있으면 빠르게 다 따져보자’ ‘본문과 선지의 형식이 비슷하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그 실질을 따져봐야 한다’ 등 각 시험에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서 본시험 날 읽고 시험에 임한 것이 도움됐다고 전했다.

이번 본고사에서도 고득점을 받은 B씨는 법률저널 LEET에 관해 “본고사를 치르기 전에 실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모의고사가 어렵게 출제된 만큼 본고사에서 많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D씨는 “법률저널 LEET가 본고사를 위한 실전감각을 키우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모의고사 문제구성 및 소재가 기출과 유사해서 연습하기 좋았다. 문제 오류들은 다소 아쉬웠지만, 전반적인 구성은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법학전문대학원 공동입학설명회가 취소됐다. 그동안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매년 8월 말경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공동입학설명회를 취소하고 법학전문대학원별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식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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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7:08:09
리트만 없애도 로스쿨서열화 지금보다 절반은 좋아질 것이다.

2020-11-04 17:06:35
애들장난
이런시험으로 인재뽑는다는게 부끄럽다.
로스쿨 입학 차라리 학점만가지고 뽑아라
자격시험화 하려면 제대로 하자
오탈없애고 졸업하면 변시 90프로 합격시켜줘라

1. 리트없앨것(입학시험은 학점으로만)
2. 변시 합격률 90프로
3. 오탈없앨것

초심으로 돌아가 로스쿨이 자격시험 취지로 도입되었음을 되새기자.

노무현과 문재인 2020-08-27 12:04:51
노무현은 법대 망치고 문재인은 의대 망치고

현대판 음서제... 2020-08-27 11:57:13
공공의대 반대! 로스쿨 폐지 사시 부활!

강희은 2020-08-23 07:01:56
사실과 다르네요. 제가 아는 서울대 학생 중 이번 리트시험에서
언어 75.9 총점 170.4점 맞은 학생 있어요. 확인 후 기사 수정해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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