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로스쿨 정원 줄이되 합격률 보장하는 접점 찾아야

ㅂㅎㅅ 2019-04-19 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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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정정원을 변호사 필요수요만큼(1000~1200선) 감축하고 졸업시험을 전국로스쿨동일하게 절대평가(예=100점만점 60점. 과락없이)로 변호사자격을 주도록 하라

오늘도 2019-04-19 0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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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로스쿨 못와서 한맺힌 폐시충들과 백수님들은 로스쿨 기사 댓글에 로스쿨생 까는걸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네요. 부모 눈에 피눈물 흐르는거 모르고, 본인과 관련도 없는거에 하루종일 눈에 쌍심지를 켜고 팩트랑 전혀 무관한 헛소리 댓글이나 달고 있는 불쌍한 작자들~ㅉㅉ

좋은기사 2019-04-19 0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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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제대로된 기사네요.
4년 이상의 건실한 학부 생활을 통한 학점 경쟁과 스펙 경쟁, LEET시험, 각 학교 입학시험, 3년간 12번의 시험과 유급제도, 법조윤리 시험, 3년차 세 차례의 전국 모의 시험, 전국 단위인 검찰시험과 재판실무시험, 졸업시험 등을 거쳐서 겨우 치르게 되는 변호사시험에서 다시 40%만 합격시키는 방식은 정말 과도한 것입니다.
입학정원을 줄이고 현행 합격자 수준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합격률 정상화를 이뤄내길 바랍니다. 1700여명 입학 정원에 1500명 이하 합격자 제도로 운영하면 충분!

연설하네 ㅂㅅ 2019-04-19 0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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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부심 부리는 ㅂㅇㅁ들
평균적으로 행시애들보다 피셋실력 딸림
일부는 1차는 쉽게 붙으나 2차는 항상 광탈
로스쿨기어들어온후 법공부 적응못해
합격률올려달라고 쌩떼쓰고 있음
로스쿨 커리큘럼 빡세다며 ㅇㅅ하는데
이런 ㅂㅇㅁ은 세무사 법무사 심지어 공인중개사도 쉽게 못붙을 ㅂㅇㅁ
이런 들을 걸러내야 로스쿨이 정착될텐데

주원영 2019-04-19 0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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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이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엑기스 교육을 할수밖에 없다면
변시에 목매는 현상은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변시낭인이 이제 사회적 문제다..
하루빨리 예비시험을 도입해서 그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로스쿨에 못가더라도 법조인이 될수있는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로스쿨은 물론이여,
비 로스쿨 인가대학 에도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이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제 서로 내려놓고 대화와 타협이 필요할 것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사회에서 로스쿨 폐지의 목소리는 높아질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