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대비 제5회 K-PSAT 장학금 수상자들, 고득점 비결은?
상태바
국가직 7급 대비 제5회 K-PSAT 장학금 수상자들, 고득점 비결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7.06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체 1위 92점…“문제풀이 판별과 세심한 주의력”
평균 69.93점…상위10% 82.66·상위20% 78.66점

2일 제6회 K-PSAT, 5개 지구 6개 시험장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채와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 채용시험(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제5회 K-PSAT 모의평가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제5회 K-PSAT부터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 있는 수험생들의 실전연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의 지방도 포함하여 확대 시행돼 지방의 수험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본시험을 20여 일 앞두고 시행된 이번 제5회 K-PSAT은 지난 회차에 비해 전반적인 난도가 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응시자들은 1교시 언어논리의 난도는 지난 제4회에 비해 상승했지만, 상황판단의 난도가 낮아져 1교시 성적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2교시 자료해석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번 제5회 K-PSAT 실전 모의평가에서도 성적 경쟁이 치열했다.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하는 격려장학금 수상자 가운데 중복 수상자가 여럿 있었다. 세 번째 격려장학금 수상자도 나왔다.

이번 제5회에서 영예의 1위는 박모(10000125) 씨가 차지했다. 특히 박 씨는 지난 2회와 4회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검찰직에 응시한 박 씨는 언어논리 88점, 상황판단 92점, 자료해석 96점 등 총점 276점(평균 92.00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모의고사 통한 문제풀이 스킬과 유형 익히기”

격려장학금 수상 소식에 박 씨는 시험 전 변수들이 많아 자신의 성적에 대해 확신할 수 없었다면서 “시험 결과가 나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제5회 K-PSAT 문제에 관해 “언어 영역에서는 애매한 문제들이 많아 답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결국 틀린 부분도 있었다”며 “조금 더 실력을 키워야겠다”고 결심했다.

상황판단 영역은 이전 회차보다 난도가 떨어졌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정확히 풀기는 어려웠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였고, 그 결과 몇몇 실수는 있었지만,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이를 극복했다.

자료해석 영역에서는 정답이 바뀔 만한 문제가 두 개나 있었다. 두 문제 모두 처음부터 맞았지만 바로 넘어가지는 못했다. 애매한 문제들을 잠시 넘어간 후, 나머지 문제들을 모두 풀고 다시 복귀하여 풀었다. 이 과정이 좋은 점수를 얻는 데 일조하였다고 그는 밝혔다.

박 씨는 그의 고득점의 비결에 대해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바로 넘어가야 할 문제는 즉시 넘어가는’ 기술을 키웠다. 이런 방식이 이번 회차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또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 특정 유형의 문제에서는 더욱 세심히 살피려는 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그는 덧붙였다.

2위에는 동점으로 공동 수상자가 됐다. 두 번째 공동 수상자는 박모(10000897) 씨와 윤모(10000384) 씨다. 감사직에 응시한 박 씨는 언어논리 96점, 상황판단 80점, 자료해석 96정 등 총점 272점(90.67점)을 얻었다. 특히 박 씨는 상황판단은 상대적 약점을 보인 반면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에 상당한 강점을 보였다.

윤 씨는 지난 2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에 올랐다. 일방행정에 응시한 그는 언어논리 88점 상황판단 96점, 자료해석 88점 등 총점 272점(90.67점)으로 공동 2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을 받게 됐다. 그는 언어논리와 자료해석보다 상황판단에서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냈다.

 

“꾸준한 PSAT 공부가 성적 상승의 비결”

이번 제5회 K-PSAT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박 씨는 “저와 같은 지방수험생에게도 실전 모의고사 기회를 제공해준 법률저널에 감사를 표한다”라면서 “장학생으로 선정된 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고 남은 모의고사 및 실제 시험에서도 잘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험에 대해 박 씨는 “언어는 최근 5급 시험의 난이도처럼 무난하게 답에 근거가 지문에 잘 드러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7급만의 신유형 문제도 배치해두어서 기출문제만으로는 충분한 연습이 힘든 유형에 대비가 힘든 부분도 모의고사를 통해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언어 부분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다.

자료와 상황에 대해서는 “자료의 경우에는 작년 2022년 7급 기출문제와 배치가 유사해 운영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출문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를 문제에 녹인 부분이 보여 다시 한번 모의고사를 통해 반복 숙달이 되는 기분이었다”고 평가했다.

어어 “상황의 경우에는 퀴즈 부분이 변별력 있게 나와서 문제를 푸는 아이디어나 풀이법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법조문 문제도 단서 조항에 답 근거가 있어 실전 연습하기에 좋았다”라며 높은 품질의 시험 문제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강조했다.

그의 좋은 성적의 비결에 대해 박 씨는 “이번에 성적이 잘 나온 이유는 수험기간 내내 꾸준히 하루에 PSAT 공부를 최소 2시간 정도 해온 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전 루틴 구축과 체계적인 시간 관리가 비결”

윤 씨가 제5회 K-PSAT에서 두 번째 격려장학금을 공동 수상했다. 이전의 2회차에 이어 두 번째로 장학금을 수상한 그는 “실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남은 기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 씨는 제5회 K-PSAT 문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4회차 시험보다는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평가했다. 언어논리 영역에서는 헷갈릴 만한 선지가 거의 없었으며, 상황판단 영역에서는 법조문 유형, 계산 유형, 퀴즈 유형 모두 간단한 문제가 많았다고 그는 전했다.

또 그는 “언어논리에서 시간을 단축하고 상황판단에서 어떤 문제가 풀기 쉬운지 파악하는데 시간을 더 투자하는 전략이 좋았을 것”이라며 자신의 문제 풀이 방식을 공유했다. 또한, 자료해석 영역도 평이하고 계산이 어렵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의 고득점의 비결에 대해 윤 씨는 “나의 약점인 상황판단 시간에서 쉬운 문제보다 어려운 문제에 먼저 손을 대는 경향을 극복하기 위해 실전 루틴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루틴은 이번 시험 구성에 잘 맞아떨어져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4위에도 동점으로 공동 수상자가 나왔다. 4위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김모(10001056) 씨와 이모(10001201) 씨다. 외무영사직에 응시한 김 씨는 언어논리 84점, 상황판단 96점, 자료해석 88점 등 총점 268점(89.33점)으로 공동 4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상황판단에 강점을 보였다.

통계직에 응시한 이 씨는 언어논리 88점, 상황판단 92점, 자료해석 88점 등 총점 268점(89.33점)으로 공동 4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 씨도 상황판단에서 상대적인 강점을 나타냈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로 감 익히는 것이 비결”

K-PSAT 제5회에서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김 씨는 “생각조차 안 해본 일이라 갑작스럽지만 그래도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증거라서 기분도 좋고 동기부여가 된다”며 그의 뿌듯함을 표현했다.

김 씨는 이번 시험에 대해 “사설 모의고사라면 문제가 지저분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이번 제5회차 시험에서는 훨씬 깔끔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자료해석 영역에서 출제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도 “계산 자체가 쓸데없이 오래 걸리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른 영역에서도 답지를 봐도 아리송한 부분이 거의 없었다는 그의 의견은 이번 시험의 문제 퀄리티가 상당히 향상되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좋은 성적의 비결에 대해 김 씨는 “평소 법률저널에서 나온 PSAT 기출문제 11개년을 풀며 시험 자체에 대한 감을 익히고 시간 압박에 대처하는 연습을 했으며, 모의고사를 통해 환경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했던 게 주효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시험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험이라는 것 특성상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모의고사를 통해 환경에 점점 익숙해지며 성적이 올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해력과 활자와의 친밀함이 비결”

이 씨는 제5회 K-PSAT에서 처음 도전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로 격려장학금을 수상했다.

그는 “올해 처음 본 피셋 모의고사인데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그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씨는 이번 K-PSAT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언어논리 영역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읽으면서 풀었지만, 퀴즈나 논리 등의 문제에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힘든 문제는 소거법을 통해 보기를 줄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황판단 문제에서는 언어 영역에서 아낀 시간을 거의 모두 사용할 만큼 까다로웠다는 그의 평가다. 특히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에서는 많은 시간을 사용했으며, 법조문이나 줄글로 이루어진 문제들은 평범한 난이도였다고 전했다.

자료해석 부분에서는 연도의 방향 및 순서를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실수가 발생할 수 있었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그는 “자료해석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계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해력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 회차였다”며 문제의 특성을 설명했다.

좋은 성적의 비결에 대해 그는 “평소에 어떤 종류가 되었든 많은 활자를 접하는 습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런 습관은 이번 시험에서도 그를 좋은 성적으로 끌어낸 주요 요인 중 하나였다.

온라인 응시자 중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주인공은 여모(10000232) 씨와 전모(10000539) 씨다. 여 씨는 지난 2회에서 수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여 씨는 그동안 모의고사에서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굴곡 없이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행정 응시자인 여 씨는 언어논리 84점, 상황판단 84점, 자료해석 92점 등 총점 260점(86.67점)으로 전체 9위에 오르며 격려장학금을 받게 됐다.

온라인 응시자로 두 번째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전 씨는 언어논리 96점, 상황판단과 자료해석 각 80점 등 총점 256점(85.33점)으로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외무영사직에 응시한 전 씨는 언어논리에서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냈다.

“‘멘탈케어와 컨디션 관리’가 수상의 비결”

여 씨는 이번 장학금 수상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내며, 그동안의 힘든 시험 준비 기간 동안 얻은 성적 향상의 비결을 밝혔다.

그는 “3회 때는 동점자 우선 조건에서 밀렸고, 4회에선 항상 잘하던 자료해석을 못 봐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하는 의문이 들던 와중에 이번에 다시금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날도 더워 더욱 힘들었는데, 이런 결과는 정말 많은 힘이 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5회 K-PSAT에서 여 씨는 시험 문제의 퀄리티에 만족을 나타내며, 개인적인 느낌을 전했다.

언어논리 영역에 대해서 그는 “올해 행시(5급)에서도 보이듯이, 언어논리는 점점 쉬워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맞게 문제의 난이도가 적절히 조절되었다”라며 만족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상황판단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만만치 않았다며, 공식 통계가 보여주는 전체 평균의 상승과는 다른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언어논리에서 시간을 절약하지 않았다면, 상황판단에서 시간적 압박이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1교시 두 과목 사이의 난이도 배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자료해석 영역에 대해서도 문제의 난이도와 유형이 고르게 잘 배분되어 있어, 실제 시험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문제지의 오타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이는 문제 운영을 고려하였을 때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여 씨의 시험 평가는 제5회 K-PSAT의 전반적인 퀄리티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전달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여 씨는 “지금부터는 사실 뭘 더 공부한다고 점수가 오르는 시기는 아니라 생각한다”며 “중요한 건 풀이마다 실전 시험장이라 생각하며 실수와 변수들에 대응하는 트레이닝을 하는 것인데 그러한 연습이 효과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시기엔 좋은 성적에 집착하기보단 멘탈케어와 컨디션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오히려 좋은 성적이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언급대로 이제는 더 이상의 학습보다는 풀이에 대한 연습과 심리적 안정, 그리고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시험은 단지 지식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모의고사와 논리퀴즈매뉴얼 교재 비결”

전 씨는 장학금 수상에 대한 소감을 “생각지 못하게 선정되어 얼떨떨하지만, 시험이 코앞인 시점에서 좋은 자극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법률저널의 PSAT 모의고사에 대해 “처음 쳐보았지만, 시험 직전 연습용으로 적절하다고 느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전 씨는 특히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풀 수 있을 문제를 선별하는 능력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법률저널 모의고사는 전체적 난이도가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시간 조절하는 연습을 하기에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 씨는 언어논리 과목에서 다른 두 과목에 비해 평이하게 느껴졌으며, 상황판단 영역의 퀴즈형 문제들이 특히 연습하기에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자료해석 과목에서는 출제 오류가 발생한 문제 때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아쉽다는 점을 지적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전 씨는 “언어논리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법률저널의 논리퀴즈매뉴얼 교재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이 교재를 통해 필요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시험에 잘 활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제5회 K-PSAT에서 언어논리 평균은 75.3점으로 지난 제4회(78.8점)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제3회(75.2점)와 비슷한 난도를 보였다. 상황판단의 평균은 63.7점으로 지난 제4회(54점)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지난 회차보다 난도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에서는 1교시는 언어논리의 난도는 조금 높이고 상황판단의 난도는 다소 낮춰 시간 배분과 풀이 전략을 익히도록 했다. 자료해석의 평균은 71.5점으로 지난 제4회(67.5점)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해석 역시 지난 회차보다 난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언어논리의 난도는 높아졌지만, 상황판단과 자료해석의 난도가 지난 회차보다 낮아짐에 따라 전체 응시자의 평균도 66.60점에서 69.93점으로 3점 가까이 상승했다. 상위 10% 응시자의 평균에서도 78.66점에서 82.66점으로 상승했으며 상위 20% 응시자의 평균 역시 76.00점에서 78.66점으로 올랐다.

한편, 본시험을 2주 앞둔 8일 시행되는 제6회 K-PSAT 모의평가는 더욱 본시험에 가까운 실전이 되도록 했다. 이번 6회차에서도 응시자들이 만족도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6회 K-PSAT 모의평가의 서울 시험장은 용산고와 오주중이다. 지방의 시험장은 지난 회차와 마찬가지로 부산 해운대공고, 대구 YBM어학원(동성로), 광주 공무원경찰학원(구. 윌비스고시학원), 대전 버드내중이다.

법률저널은 현장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해 수험생들에게 지속해서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K-PSAT는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치르는 모의고사로써, 지방의 수험생들에게도 필수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 장소에서의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당일의 분위기를 미리 체험하고,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렇게 실제 시험환경에서의 모의고사 경험이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