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특보 속 K-PSAT 실전연습, 수험생들 비지땀 흘리며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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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특보 속 K-PSAT 실전연습, 수험생들 비지땀 흘리며 ‘올인’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7.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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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평균, 언어 75.6점‧상황 64.5점‧자료 67.4점 기록
수험생들 “문제 구성 실제 기출문제 경향 잘 반영” 만족

8일 제6회 K-PSAT,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지구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 7월 1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속에서도 수험생들은 법률저널 제5회 K-PSAT 실전연습에 ‘올인’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국가직 7급 및 5급‧7급 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를 위해 실전연습 모의고사에 집중했다.

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치솟았지만, 수험생들의 열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의 지방도 포함하여 확대 시행돼 지방의 수험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제5회 K-PSAT는 본 시험을 20여 일 앞두고 시행되었으며, 지난 회차에 비해 전반적인 난도가 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응시자들은 1교시 언어논리의 난도는 지난 제4회에 비해 상승했지만, 상황판단의 난도가 낮아져 1교시 성적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2교시 자료해석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실제 가채점 결과를 보면, 언어논리의 평균 점수는 75.6점으로 지난 제4회(78.6점)보다 3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난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에 상황판단의 평균 점수는 64.5점으로 지난 제4회(53.7점)보다 10점 이상 상승,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자료해석의 가채점 평균은 지난 회차와 같은 67.4점으로 비슷한 난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시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및 5급과 7급 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을 20여 일을 앞둔 1일 법률저널 제5회 K-PSAT 실전 모의고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가 지난 회차보다 약간 어려웠던 반면 상황판단은 다소 무난했다는 평가였다. 자료는 지난 회차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의 한 시험장인 개원중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에서 응시한 박성욱 씨(27‧가명)는 “이번 시험은 다른 시험들에 비해 난이도와 문제의 퀄리티 모두가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언어논리 부분의 문제는 다양한 소재 등을 잘 반영하여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최지윤 씨(26)는 “실전감각을 키우는 데 매우 유용한 시험이었다. 특히 상황판단 문제의 난이도 조절은 적절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시험에 대한 대비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응시한 또 다른 수험생 이동준 씨(29)는 “본 시험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모의시험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문제 구성이 실제 기출문제의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어 실전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및 5급과 7급 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을 20여 일을 앞둔 1일 법률저널 제5회 K-PSAT 실전 모의고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가 지난 회차보다 약간 어려웠던 반면 상황판단은 다소 무난했다는 평가였다. 자료는 지난 회차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대전의 시험장인 버드내중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및 5급과 7급 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을 20여 일을 앞둔 1일 법률저널 제5회 K-PSAT 실전 모의고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가 지난 회차보다 약간 어려웠던 반면 상황판단은 다소 무난했다는 평가였다. 자료는 지난 회차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대전의 시험장인 버드내중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회차부터 시작된 지방에서 응시한 수험생들 역시 시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준호 씨(27, 대전)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적절했다고 느꼈다. 언어논리는 좀 어려웠지만 상황판단 문제의 난이도가 조절되어 전체적인 균형이 잘 잡혔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영민 씨(25, 부산) 역시 “시험 문제의 품질이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다. 기출문제와 비슷한 패턴을 찾을 수 있어서 실전연습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임지영 씨(26, 광주)는 “문제의 퀄리티는 확실히 좋았다. 이번 시험을 통해 본 시험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최은지 씨(24, 대구)는 “이번 K-PSAT 문제는 실전감각을 채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상황판단 부분의 난이도와 퀄리티는 기대 이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시험의 문제 구성과 난이도가 적절했다는 것.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및 5급과 7급 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을 20여 일을 앞둔 1일 법률저널 제5회 K-PSAT 실전 모의고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가 지난 회차보다 약간 어려웠던 반면 상황판단은 다소 무난했다는 평가였다. 자료는 지난 회차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대구의 시험장인 YBM어학원(동성로)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및 5급과 7급 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을 20여 일을 앞둔 1일 법률저널 제5회 K-PSAT 실전 모의고사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가 지난 회차보다 약간 어려웠던 반면 상황판단은 다소 무난했다는 평가였다. 자료는 지난 회차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대구의 시험장인 YBM어학원(동성로)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K-PSAT의 성공적인 진행은 수험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음은 물론, 수험생들이 다가오는 본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키울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본시험을 2주 앞둔 시점에 시행하는 제6회 K-PSAT은 8일 시행한다. 6회 K-PSAT 역시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방에서도 시행한다. 이날 서울의 시험장은 용산고와 오주중에서 치러지며, 지방의 시험장은 제5회 시험장과 같다.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의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당일의 분위기를 미리 체험하고,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렇게 실제 시험환경에서의 모의고사 경험이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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