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속에서도 열공, 법률저널 제3회 K-PSAT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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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에서도 열공, 법률저널 제3회 K-PSAT 성황리 종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6.17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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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결과, 언어 74.9점‧상황 57.1점‧자료 59.8점
수험생들 “그 어떤 수험서보다도 가치 있는 경험”

본시험 한 달 앞둔 24일 제4회 K-PSAT, 용산고‧오주중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국가직 7급 공채 및 민경채 5급과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한 법률저널 제3회 K-PSAT이 서울의 용산고와 일부 대학고시반, 그리고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행됐다.

한여름 같은 무더위도 상관없이, 실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는 수험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수험생들은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 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 시험에 대비한 실전 연습에 ‘올인’했다.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는 것은 법률저널 K-PSAT이 유일하다. 이런 실전 모의고사 시행은 수험생들의 실력을 높이고 합격에 이바지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의 반영이다. 특히 법률저널은 서울뿐 아니라 제5회부터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도 시행해 수험생들의 편의 제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매 회차 ‘격려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법률저널 K-PSAT이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히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으로, 수험생들에게 실제 시험 경험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예방하고 극복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법률저널 K-PSAT의 의의와 가치는 더욱 크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국가직 7급 공채 및 민경채 5급과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한 법률저널 제3회 K-PSAT이 서울의 용산고와 일부 대학고시반, 그리고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행됐다. 사진은 서울의 시험장인 용산고에서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17일 치러진 제3회 K-PSAT은 언어논리는 쉬웠던 반면 상황판단과 자료해석의 난도는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난 제2회 K-PSAT에서 ‘불시험’이었던 상황판단은 이번 제3회에서는 난도가 다소 낮았고, 언어이해와 자료해석은 비슷한 난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7급 PSAT의 경우 1교시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이 동시에 치러지므로 문제 풀이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 K-PSAT는 두 과목 중 한 과목은 쉽고, 다른 과목은 어렵도록 배치하고 있어 이에 맞춰 공부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날 현장에 응시한 한 수험생은 “한여름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고심 끝에 참여한 이 모의고사가 그 어떤 수험서보다도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며 실전연습을 호평했다. 이어 그는 “실제 시험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치르는 경험은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고 우선 순위를 설정할지에 대한 전략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는 앞으로 본 시험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한 수험생은 “실제 시험에 앞서 모의고사를 통해 실수를 찾아내고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또한, 강도 높은 시험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심리적으로도 본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처럼 모의고사에 참여한 수험생들은 모두 그 가치를 인정하며, 실제 시험에 대한 준비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제3회 K-PSAT의 성황은 수험생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앞으로도 이러한 모의고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조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국가직 7급 공채 및 민경채 5급과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한 법률저널 제3회 K-PSAT이 서울의 용산고와 일부 대학고시반, 그리고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행됐다. 사진은 서울의 시험장인 용산고에서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17일.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국가직 7급 공채 및 민경채 5급과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한 법률저널 제3회 K-PSAT이 서울의 용산고와 일부 대학고시반, 그리고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행됐다. 사진은 서울의 시험장인 용산고에서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제3회 K-PSAT의 가채점 결과를 보면, 언어논리의 가채점 평균은 74.9점으로 난도가 낮았다. 이에 반해 상황판단의 가채점 평균은 57.1점으로 난도가 다소 높아 시간 운용 전략이 필요했다. 또한 2교시 자료해석의 가채점 평균은 59.8점으로 비교적 난도가 높았으며 지난 제2회(59.0점)와 비슷한 난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법률저널 제4회 K-PSAT은 오는 24일 시행된다. 본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시행하는 제4회 K-PSAT은 더 많은 수험생에게 실전 연습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의 시험장을 2곳으로 확대한다. 이날 서울의 시험장은 용산고와 오주중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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