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로스쿨 근간 흔드는 기득권 집단 ‘로스쿨협의회’

개탄스럽네 2015-07-01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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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체제하에서 한번도 변호사 6급특채로 채용된적 없는 감사원 고위직 출신 자녀가 로스쿨 출신만 연달아 유독 채용되고 있다..tv조선 보도. 로스쿨 너네는 뭐 뇌가 없냐? 공정성과 실력이라는 국가의 원기와 사회가치가 송두리째 흔들리는데 법을 공부하면서 여기에 대해 스스로 분개하는 마음조차 없냐? 법을 왜 공부해? 사시만 없으면 너네가 벌거 같아서? 탐욕에서 한발짝 떨어져 실력으로 승부할 생각해라

사시충박멸 이분 정신감정감인듯 2015-07-01 15: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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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과 실력이라는 가치때문에 사시를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의 어디가 교활한지, 무엇이 당신의 치를 그토록 떨리게 하는지는 밝히시질 않으니 제가 한번 맞혀볼까요? 거기서 당신의 사시출신에 대한 열등의식, 무능력, 존치될 경우 당신의 미래, 당신탐욕과 사익 즉 한마디로 당신이라는 자아를 박멸해보세요. 그때는 무엇이 비로소 옳은 가치판단인지 스스로 내릴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로퀴라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사시충박멸 2015-07-01 1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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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 집단의 파워게임인데.시간이 지나면 로스쿨출신에 먹힐 수 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각종 부작용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훨씬 더 많은 사법시험을 공정 운운하면서 떠들어 대는 그 교활함에 치가 떨리는 군.누굴 바보로 아나? 국민을 바보로 아나? 국민 75%가 찬성해?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ㅋ 관악발전협의회라는 상인집단과 신림동 낭인들, 로스쿨에 원한 맺힌 뚜벅이 변호사들이 떼거지로 버튼눌렀지.

사시충박멸 2015-07-01 14: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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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제도 폐해가 이 나라를 얼마나 좀 먹었는가.. 벼락 출세를 꿈꾸고 모여든 불나방(통계로 대략 65만명)들이 고시낭인이라는 낙인속에 얼마나 많이 스러져 갔는가. 시험붙는 3% 넘들은 세상을 바라보며 얼마나 조롱하며 안하무인으로 살아왔는가.. 그 수없는 법조비리 및 사생활범죄(김학의차관, 제주지검장등등)등은 또 얼마나 많이 저질러졌는가. 그들이 과연 공정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좃잡고 반성하기 바란다.

반로스쿨 2015-07-01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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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훌륭한 글입니다
현재의 돈스쿨 음서제도는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폐지되어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