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LEETBoost 새로운 도전, 실력의 진정한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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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LEETBoost 새로운 도전, 실력의 진정한 척도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5.07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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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Boost 첫 ‘격려장학금’ 주인공에 쏠린 눈
12일 한양공고·용산고·경기고·가원중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준비를 위한 법률저널 주최의 제4회 LEET 전국모의고사가 오는 12일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제4회부터 시작되어 마지막 제10회까지 이어질 LEETBoost 시리즈는 모든 문제가 새롭게 만들어져 실력을 진정으로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EETBoost 시리즈는 GOAT-LEET 시리즈에 이어진 것으로 로스쿨 지망생들이 필요한 자신감을 갖고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LEETBoost는 ‘LEET Mastery Series’의 일환으로, LEET 시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철저한 준비를 목표로 하며, 로스쿨 준비생들이 최상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7회에 걸쳐 시행되는 이 모의고사는 실전감각 향상, 숙련도 제고, 자신감 강화, 성적 완성을 목표로 한다.

장학생 선발 외에도 ‘격려장학금’ 지원이 추가되어 첫 주인공이 누구일지 대한 관심이 높다. 격려장학금 수상자는 일반적으로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며, 실제 시험에서도 뛰어난 성적으로 명문 로스쿨에 입학하고 있다. 격려장학금은 매 회차 선발되며, 성적 우수 및 면학 장학생 선발의 제한 없이 중복 수상이 가능하여 많은 중복 수상자가 예상된다.

이번 LEETBoost는 완전히 새로운 문제로 준비되어 응시자들이 기존의 지식을 넘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한다. 법률저널이 주관하는 LEETBoost 모의고사는 실제 법학적성시험(LEET)의 난이도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여, 응시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시험 경험을 제공한다.

응시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LEETBoost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한 시험 준비를 넘어서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하는 과정이 된다. 이는 응시자들이 LEET 준비에 있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춰 학습 방향을 재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12일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LEETBoost 실전 모의고사의 격려장학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스쿨 준비생들이 꼽는 법률저널 LEET의 최대 장점은 유관기관의 장학금 등 성적 우수 장학금과 면학 장학금이 제공된다는 점, 본고사를 치르는 실제 시험장에서 치를 수 있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실제 본고사와의 적합성이 높다는 점, 그리고 응시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 등이다. 이러한 장점들에 더해 ‘격려장학금’이 추가돼 금상첨화다.

로스쿨 지망생 김모(22) 씨는 “LEETBoost는 새롭고 도전적인 문제들로 구성된 이 모의고사는 제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느 부분을 더 개선해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게 해줄 것 같다”며 “실제 LEET와 유사한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LEETBoost는 로스쿨 입시 준비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시 로스쿨 준비생 박모(23) 씨도 “LEETBoost 모의고사 시리즈의 시작이 매우 기대된다”며 “이전의 모의고사들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LEETBoost는 모든 문제가 새롭게 구성된다고 하니 그 어느 때보다 실전 같은 느낌을 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격려장학금 이외에 성적 우수 장학생 부문에서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이 준비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기대가 크게 증폭되고 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전국의 수험생들은 이번 기회에 최선을 다해 성적 우수 장학금을 획득하고자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유관 기관장 상까지 신설돼 수상 경력은 이력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2일 시행되는 4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서울의 고사장은 경기고, 용산고, 한양공고, 가원중이며 이들 시험장 모두 올해 본고사 시험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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