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2025 예비평가 1번 |
실용문 작성을 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2번 |
문법 제재를 보고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3번 |
예시를 보고 유추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4번 |
문학 이론을 작품에 적용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5번 |
조건 명제를 이해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6번 |
문학 평론을 이해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7번 |
문장이나 문단을 적절히 배열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8번 |
조건에 따라 실용문을 작성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9번 |
구체적 정보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10번 2025 예비평가 11번 |
정보에 대한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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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12번 |
기호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13번 |
문맥을 통해 내용의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14번 |
가설에 대한 근거의 타당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15번 2025 예비평가 16번 |
정보에 대한 사실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
대체 가능한 어휘인지 판단할 수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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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비평가 17번 |
대화에 대한 분석적 이해가 가능한가 |
2025 예비평가 18번 |
강화·약화 근거를 판단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19번 |
정보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가 |
2025 예비평가 20번 |
생략된 전제를 추론할 수 있는가 |
3. 다음 글의 ㉠의 사례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은?
존경 표현에는 주어 명사구를 직접 존경하는 ‘직접존경’이 있고, 존경의 대상과 긴밀한 관련을 가지는 인물이나 사물 등을 높이는 ㉠‘간접존경’도 있다. 전자의 예로 “할머니는 직접 용돈을 마련하신다.”를 들 수 있고, 후자의 예로는 “할머니는 용돈이 없으시다.”를 들 수 있다. 전자에서 용돈을 마련하는 행위를 하는 주어는 할머니이므로 ‘마련한다’가 아닌 ‘마련하신다’로 존경 표현을 한 것이다. 후자에서는 용돈이 주어이지만 할머니와 긴밀한 관련을 가진 사물이라서 ‘없다’가 아니라 ‘없으시다’로 존경 표현을 한 것이다. |
①고모는 자식이 다섯이나 있으시다.
②할머니는 다리가 아프셔서 병원에 다니신다.
③언니는 아버지가 너무 건강을 염려하신다고 말했다.
④할아버지는 젊었을 때부터 수염이 많으셨다고 들었다.
④동사 ‘먹다’의 어간인 ‘먹’과 명사 ‘거리’가 결합한 ‘먹거리’는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③ [정답해설]
㉠간접존경은 ‘존경의 대상과 긴밀한 관련을 가지는 인물이나 사물 등을 높이는’ 것이라 하였다. 하지만 ‘언니는 아버지가 너무 건강을 염려하신다고 말했다’에서 ‘건강을 염려하신다’의 주어는 ‘아버지’이므로, 이는 간접존경이 아니라 직접존경을 표현한 것이다.
[오답해설]
①‘(자식이) 다섯’이 주어이지만 ‘고모’와 긴밀한 관련을 가진 인물의 수라서 ‘있다’가 아니라 ‘있으시다’로 존경 표현을 한 것이다.
②‘다리’가 주어이지만 ‘할머니’의 신체 부위이므로 ‘아파서’가 아니라 ‘아프셔서’로 존경 표현을 한 것이다.
④‘수염’이 주어이지만 ‘할아버지’의 신체 부위이므로 ‘많다’가 아니라 ‘많으셨다’로 존경 표현을 한 것이다.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문법 베이스 > 메가공무원 <이유진 국어 문법 베이스 中>
현대 국어의 높임법은 높이거나 낮추는 대상에 따라 (상대 높임법, 주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으로 나뉜다. 상대 높임법은 화자가 청자를 높이거나 낮추어 표현하는 방법으로 주로 종결 어미에 의해 표현된다. 격식체와 비격식체로 나눌 수 있는데 격식체는 높임의 정도에 따라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로 나뉘고, 비격식체는 해요체와 해체로 나뉜다. 비격식체와 달리 격식체는 공식적이고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상황에서 주로 사용된다. 주체 높임법은 서술어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으로, 말하는 이보다 서술어의 주체가 사회적 지위 등이 높을 때 사용한다. 주체 높임법은 일반적으로 조사 ‘께서’와 선어말 어미 ‘-(으)시-’에 의해 실현되지만, ‘계시다, 잡수시다’와 같은 특수한 어휘를 통해 실현되기도 한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로 높여서 표현해야 할 인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신체, 소유물, 생각 등에 사용하여 서술어의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기도 한다. 이 경우 서술어로 ‘계시다’는 쓸 수 없다. 객체 높임법은 주어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인 목적어나 부사어, 즉 서술어의 객체를 높이는 방법이다. 객체 높임은 일정한 어미를 사용하는 주체 높임이나 상대 높임과는 달리 / (‘드리다’, ‘모시다’, ‘여쭙다’, ‘뵙다’) 등 몇몇 특수한 동사에 의해 실현된다. |
이유진
메가공무원/메가군무원 국어 대표 강사
법률저널 PSAT 칼럼니스트
前 서경대학교 공공인적자원학부 교수
박문각, KG패스원 공무원 국어 대표 강사
메가스터디, 이투스청솔, 강남종로
동대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https://cafe.daum.net/naraeyo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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