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선택과목 폐지 논의…정작 로스쿨 학생들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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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선택과목 폐지 논의…정작 로스쿨 학생들은 “글쎄...”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8.11.16 18:38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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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0818 2018-11-17 09:55:02
선택과목폐지 이딴 것 논의하지말고 빨리 자격시험화시켜라.가려운 곳은 딴데있는데 헛다리만 긁고있어. 로스쿨설립 취지는 3년교육과정 충실히 이행하면 응시자대비 75% 합격시키는 거다. 법조인 질의 문제는 법조시장에서의 소비자선택사항이다. 100만원짜리 수임변호사도 있고 1억짜리 수임변호사도 있다. 그게 자유시장 민주주의이다. 아울러 로스쿨우회로 개설을 요구하는바이다. 의대교육괴 달리 법학교육은 학위와는 상관없이 상식만 있으면 국민 누구나 학습할수있는 학문적 성질. 이걸 석사학위로 요구? 당신들 제정신인가?

후샌 2018-11-17 09:52:11
과거 1000명 합격시키겠다는 발표 이후 서울대 로스쿨이 자퇴서 제출했고 그 결과 1500으로 늘어났다.
이후에도 사시 유예에 있어서도 자퇴쇼 했고, 그 결과는 우리가 잘 알고있다.
지금 합격률가지고 자퇴쇼 안하는 이유는 50% 대 합격률이라서 합격할 사람을 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해서, 즉 분열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근데 여기서 더 줄어들면? 사람들은 자신의 시험 합격야부네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로스쿨생들은 다시 뭉칠 것이고 자퇴쇼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합격률은 높아지고 로스쿨은 정상화 될것이다.

2018-11-17 09:32:28
여러분. 사시 부활 꿈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로스쿨이 망가지지 않으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로스쿨과 변시의 변화와 개혁을 막고 사시를 끝까지 밀어주지 않으면 우리는 다시 일어날 수 없습니다.
다음 정권을 노리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꿋꿋하게 작업을 해야합니다. 저 하나로는 힘듭니다. 모두 도와주세요!

법무부랑 변협만 2018-11-17 03:55:30
이 로스쿨 제도에서 손떼고 빠지면 됨.

이 모든 문제를 만들고 있는 양대축이

자신들의 욕심을 버리고 로스쿨제도에

더이상 힘을 앞세워서 개입해서

변시 합격률 낮춰서 신규변호사 숫자 줄여서

자기들 이익 챙기는 것만 못하게 막아도

로스쿨은 상당부분 정상화 될거임.

그래야 도입취지대로 수임료 저렴해지고

다양한 직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들 늘어서

법률서비스 향상되고 접근성 좋아지고.

지금같이 합격률만 통제해서 득보는건

기득권법조인과 신림동학원들 은행들 밖에 없음.

모든 피해는 빚더미에 앉은 학생들이

떠안아야하고.

ㅇㅇ 2018-11-16 22:20:44
오탈한 놈들은 양심적으로 찌그러져 있어라. 로스쿨 도매급으로 병신만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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