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법무사 1차시험 “시간안배가 합격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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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무사 1차시험 “시간안배가 합격의 관건”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6.06.24 15:09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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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6-06-26 02:26:01
왜문제가 길어지는줄아냐

로스쿨에서 기록형문제 내라고해서
교수님들도 그거에 익숙해져버린거다

의미? 2016-06-25 11:32:32
왜 이딴식 출제를 할까?
1. 의미없이 긴 지문
2. 압도적 판례 지문
3. 배출인원 120명

좋은점수 나오긴 하였으나 푸는 내내
뭘 푸는 건지? 법무사시험에 이딴것들이 뭔 필요인지? 이렇게 까지 할 정도면 왜 배출인원은 꼴랑 120명인지?

지문길이 줄이고
문제 난이도 낮추고
배출인원 늘려라

3년정도 하신 수험생분들도 사회나와
다들 법무사일 하실수있는분들이다.
쓸데없는 사회적비용 높이지말길....

ㅇㅇ 2016-06-24 22:01:15
문제가 길어지면 치명적이 될 수 밖에 없는 법무사시험에서 1교시의 27장이나 되는 문제에 대한 시간적 고려, 수험생들의 시간에 대한 압박감 충분히 고려해서 평하신 거 맞는지 궁금하네요. 1교시는 코로 읽는지 눈으로 읽는지도 모르게 읽어 내려갔어도..6문제는 읽어보지도 못하고 찍었건만 내 옆사람도 비슷한듯 보였고. 만약 정말로 올해 평균이 3점 정도 올라간다 해도 그건 민법이나 헌법 덕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이 평보다 그만큼 더 쉬웠던 덕분일 겁니다.

ㅇㅇ 2016-06-24 21:54:00
법무사는 사법고시처럼 문제당 1분 45초가 아닙니다 문제당 1분이지요. 마킹시간까지 고려한다면 문제당 거의 두배 차. 시험보는 내내 미친듯이 읽어내려가도 모든 지문의 3/4 이상을 읽기 힘들 지경입니다. 한 문제에서 두 번 고민하면 다른 문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죠. 그 넘의 시간때문에 알고도 틀리는 문제도 수두룩 하구요. 강사님들 평 달기 전에, 시험시간에 맞춰서 풀어본 것인지 아니면 찬찬히 문제 분석하면서 풀고 평을 다신 건지 궁금하네요 - 다른 기사에서 보니 민법은 오히려 3문제 정도 쉽고 헌법이 비슷했다? 나만 어이없나요?

솔까 2016-06-24 21:28:17
솔까 서영교같은 쓰레기정치인들이 실력 젓도 없이 돈과 빽으로
돈스꿀간핀달고 합격률 60%나 나오는 수준낮은 실력으로 개나소나 변호사되는
현실에 이보다 몇배는 붙기 어려운 법무사시험 수험생들이 그저 대단해보일뿐
법지식만해도 변시출신 법과목 법공부량 법무사시험 법공부량의 절반정도내지 3분의2
정도다. 실력면에서 법시합격자들이 월등히 앞선다는게 사실인 현실 오죽하면
시험출신 법무사가 직원채용광고에 변시 합격자 모집광고를 냈을까? 무시당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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