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K-PSAT, 제5회부터 지방 시험장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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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K-PSAT, 제5회부터 지방 시험장 확대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6.27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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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으로 확대 시행
7월1일 서울 고사장 용산고‧개원중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국가직 7급 공채를 준비하는 지방의 수험생들에게 실전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법률저널이 제5회 K-PSAT부터 시험장을 확대한다. 이번 결정은 수험생들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편의 제공을 위한 것이다.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제5회 K-PSAT부터는 지방 시험장으로 확대되어 부산 해운대공고, 대구 YBM어학원(동성로), 광주 공무원경찰학원(구. 윌비스고시학원), 대전 버드내중에서 개최된다.

법률저널은 현장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해 수험생들에게 지속해서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K-PSAT는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치르는 모의고사로써, 지방의 수험생들에게도 필수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지방 시험장 운영은 재정적 손실이 크지만, 수험생들의 편의 제공 차원에서 결정한 결과다.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의 처지에서 초점을 맞추고, 이들이 시험에 최적의 상태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법률저널은 7급 PSAT 모의고사를 운영하며, 실제 시험장을 대관해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서울에서조차 운영하기 어려운 구조이지만, 수험생들에게 실제 시험의 경험을 제공하는 유일한 모의고사다. 여기에 성적우수자에게는 매 회차 ‘격려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더욱 불어넣고 있다.

응시자가 소수인 지방의 수험생들은 현장 실전연습의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남은 회차부터는 지방의 수험생들도 공평한 기회를 얻게 됐다. 지방 시험장 확대는 수험생들에게 공정한 경쟁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간 실력 격차를 줄이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

법률저널의 이번 결정은 국가직 7급 공채,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수험생들이 막판 실전연습에 ‘올인’하며 컨디션 조절에 나설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 수험생들도 K-PSAT 지방 시험장 확대에 기대감과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부산의 한 수험생인 이모 씨는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큰 부담이 덜어진다. PSAT은 실전연습이 매우 중요한 시험이어서 실전연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대전의 수험생인 박모 씨는 “시험장을 미리 경험해보는 것은 시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법률저널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대전에 사는 홍모 씨도 “제5회 K-PSAT가 대전에서도 열린다니 기대가 된다. 실전연습이 가능하다는 것은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장학금도 지급한다니 동기부여가 되어 좋다”라며 더욱 높아진 학습 동기를 밝혔다.

지방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이런 반응이 이어지며, 이번 확대 결정이 실전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5회 K-PSAT의 서울 시험장은 용산고와 개원중이다. 용산고와 개원중 모두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장이므로 수험생들에게 실전연습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 장소에서의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당일의 분위기를 미리 체험하고,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렇게 실제 시험환경에서의 모의고사 경험이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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