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무료 해설 강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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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무료 해설 강의 ‘인기’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1.05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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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해설 오픈 3일 만에 조회수 수백회
언어 신성우‧자료 조훈‧상황 전진명 강사
제10회까지 매주 토요일 오픈…제2의 모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 PSAT 무료 해설 강의가 수험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일 시행한 법률저널 제3회 PSAT에 관한 해설 강의가 오픈한 지 3일 만에 조회수가 4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해설 강의는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법률저널 PSAT 해설 강의는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로 구성됐다. 언어논리 신성우, 자료해석 조훈, 상황판단 전진명 강사다. 이들 강사 모두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PSAT 고수로 수험가에서 가장 ‘핫한’ 강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3회 PSAT 해설 강의 시간은 세 영역 모두 2시간 내외였으며 40문항 대부분을 해설했다. 앞으로 제10회까지 매주 토요일 해설 강의가 공개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학원의 모강 이외에도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하고 곧바로 해설 강의를 볼 수 있어 ‘제2의 모강’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수험생 A씨는 “이번에 베리타스 인기 강사들이 대표 검수와 해설까지 한다고 해서 법률저널 PSAT을 모두 신청했다”면서 “이번에 자료해석이 어려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조훈 선생님의 해설 강의를 들었는데 명쾌하게 궁금증이 해결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험생 B씨는 “매주 토요일 법률저널 PSAT을 응시하고 강사들의 해설 강의를 ‘제2의 모강’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했다”면서 “제3회 해설 강의를 모두 들어보니 잘못된 접근법 등을 알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 앞으로 이 강의만 잘 활용해도 PSAT 실력을 높이는 데 좋은 방법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은 매주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하며 해설 강의를 들으면 '제2의 모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오는 8일 제4회 PSAT이 치러진다. 새해 들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이번 제4회 PSAT의 현장 시험장은 서울의 삼성고와 오금중이다. 오금중은 올해 실제 시험장으로 활용되므로 실전 연습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각 대학 고시반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또한, 매회 수험생들의 향학 의욕을 높이기 위해 ‘합격 응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합격 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한 응원금이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3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2022년도 제15회 PSAT 장학금은 총 1천600만 원이다. 올해도 기존의 장학금 이외에 합격생의 기부로 만들어진 ‘합격생 격려 장학금’이 더해졌다.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후원으로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대상으로 면학장학금 각 100만 원을 5명에게 지급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법률저널 미래상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 각 50만 원, 합격생 격려 장학금(2명) 각 50만 원이 지급된다.

법률저널은 온라인 응시자에게도 편의 지원을 하고 있다. 우선 온라인 응시자에게도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일괄적으로 문제지 세트를 주소지로 보내주기로 했다.

시행일에 실제 현장과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동시에 응시하고, 이후에 또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문제지 세트(문제지+해설지+OMR답안지 3장)를 택배로 무료 배송한다.

이에 따라 온라인 응시자는 모니터 상에서 직접 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문제지를 사전에 내려받아 풀 수 있다. 문제지 다운은 시험 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답안은 온라인상에 직접 입력해야 성적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이 온라인 응시 이후 또다시 집에서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며 복습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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