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감정평가사 2차대비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완벽정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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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감정평가사 2차대비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완벽정리’ 출간
  • 법률저널
  • 승인 2021.10.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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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2차 시험에 빈출 되는 주제별 목차 및 내용정리뿐만 아니라 최신판례, 개정법규를 반영… 최신기출문제 및 실전 답안까지 수록

감정평가사 2차 시험에서 가장 점수획득이 쉬운 과목을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라고들 말한다. 그만큼 공부하는 만큼 성적이 나올 뿐만 아니라 나오는 주제 또한 예측이 가능한 과목이다. 그러므로 실수하면 상대적으로 합격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감정평가사 시험의 특성상 감정평가 관련 개별법규뿐만 아니라 행정법과 일부 헌법 내용까지 공부해야 하기에 그 분량은 매우 방대하다. 그래서 수험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는 과목이다.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완벽정리』(곽상빈 등 3인 편저, 법률저널 刊)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의 방대한 범위인 (i) 행정법, (ii) 감정평가 개별법규의 이론과 판례를 암기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제시하고 최근 3개년 기출문제와 기출문제 해설을 수록하였다. 일종의 법규 과목에서 고득점을 위해서 필요한 엑기스 법리와 판례, 기출 문제를 압축한 책이다.

이 책은 2021년 7월까지 개정된 토지보상법, 부동산공시법, 행정기본법, 감정평가사법의 내용을 반영하고자 하였고, 최근 5개년 판례를 모두 반영하거나 주요 판례는 박스로 판례 요지를 담아 학습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법규 시험은 기본적으로 목차와 키워드 암기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키워드와 목차 암기는 저자들의 감정평가사 합격생 서브노트(2021)만으로도 충분한 대비가 될 것이다. 다만, 그 책만 가지고는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과목 서술을 위한 깊이 있는 이해와 구체적인 서술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보여 이 책이 그러한 빈틈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은 우선 부동산 공법체계에서 가장 기본을 이루는 행정법과 헌법에 관한 내용을 먼저 소개하고 감정평가 개별법규를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

본서에 소개한 법리들만 암기하고 시험을 보더라도 합격할 정도의 점수는 충분히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책에 비해서 총 300페이지로 그 분량도 최소화하였다.

또한, 기출문제 3개년 치를 해설과 함께 수록하여 실제 시험의 유형과 답안 분량을 가늠하면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이 책은 회독 수를 늘려가면서 시험장에서 마지막 정리용으로 사용한다면 좋은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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