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한권에 끝내는 감정평가사 합격생 2차 서브노트'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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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권에 끝내는 감정평가사 합격생 2차 서브노트' 개정판 출간
  • 법률저널
  • 승인 2021.10.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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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간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책 “한권에 끝내는 감정평가사 합격생 2차 서브노트”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감정평가사 수험생이라면 모두 한권씩은 가지고 있는 책이 되었다. 이번 개정작업에는 감정평가사, 회계사, 변호사인 곽상빈 평가사와 감정평가실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연희, 황재하 평가사가 참여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오류들을 대폭 수정하였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부동산과 관련된 우리나라 최고의 자격증이다. 그만큼 2차 시험은 살인적일정도로 암기해야 할 양도 많고 단 시간내에 답안지에 현출해야 할 내용도 많다. 따라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답안지를 작성해 낼 필요가 있다. 공부량을 줄이고 최대한 암기한 그대로 현출해 내는 가운데 문제에서 물어보는 쟁점을 빠짐없이 서술해 내는 것이 핵임인 고난이도의 시험이다.

이 책은 이러한 시험의 특성상 수험생들의 공부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수험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 2017년 출간 이후 많은 수험생들의 성원이 있었던 만큼 개정을 미루고 있다가 곽상빈, 이연희, 황재하 평가사가 전체적으로 실무와 이론, 법규의 최신화 작업을 통해 수험내용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하였다.

이 책은 요약된 서브노트이기 때문에 그 활용에 있어서 반드시 강의 및 이론서 등을 통해 이해를 하면서 회독수를 늘리는 반복용으로 사용하길 권한다.

우선, 감정평가실무 과목에 관하여, 감정평가실무는 단순히 내용을 알거나 문제를 기계적으로 많이 풀었다고 하여 고득점을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압축하여 효율적으로 알고 이를 바탕으로 기본목차의 틀에서 문제 상황에 맞게 답안을 뽑아내야 한다. 본 교재는 기본목차에 더해 기본내용의 효율적인 압축과 현출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감정평가이론 과목에 관하여는, 감정평가이론은 암기과목이면서도 이해도 어느 정도 필요한 과목이다. 이론과목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목차구성, 개념 간 연계 및 활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기본은 이 책에 압축한 내용을 철저하게 암기하고 이를 문제에 응용하여 현출하면서 키워나갈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기출문제의 답안을 현출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과목은 궁극적으로 암기가 필수적인 과목이다. 다만, 초시생일수록 가장 범위가 광범위하고 양적인 부담으로 다가오는 과목이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처음 접하는 공법 지식과 감정평가 개별법규의 법전 암기 및 목차 암기는 부담스러운 과정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 책은 내용을 기본목차화 하여 답안분량에 적절한 양을 제공하면서 스스로 시간에 맞추어 살을 붙여 쓸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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