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 오픈
상태바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 오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7.23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16시부터 참여…답 입력 즉시 채점이 쫙~~~

원점수·표준점수·백분위 확인…분석자료 개별 통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이 마침내 2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9개지구 26개 시험장에서 1만3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특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치러져 이중 삼중의 고통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이제는 이제 그동안 준비한 것을 차분히 정리하고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시험에 임하는 일만 남았다.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LEET 시험의 특성상 본시험 당일까지 컨디션을 얼마나 끌어올리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시험의 결과가 뒤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험 당일은 불안과 긴장으로 인해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문제를 풀어 쉬운 문제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므로 평정심을 갖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풀 때도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문제의 난이도에 영향을 받아서도 안 된다. 자신감을 갖고 절대로 위축되지 말아야 한다. 문제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당황하는 것은 금물이다. 응시자 모두 똑같은 상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난도가 높더라고 백분위는 비슷하게 나오며 표준점수는 오히려 높게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하며 크게 부담을 갖지 말아야 한다.

올해 LEET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로스쿨 입시의 경쟁률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에서는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를 25일 16시에 오픈한다.

이미 5급 공채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를 지난해부터 법학적성시험에도 적용한 것.

법률저널 공식 LEET 네이버 카페 ‘leet & lawschool’(https://cafe.naver.com/lecleet)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시자는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신의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성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의 정답가안 공개가 늦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법률저널이 먼저 자체적으로 정답가안을 토대로 채점하는 방식이다. 추후 협의회의 정답가안이 공개된 후 일치하지 않은 정답가안은 수정 후 다시 자동으로 채점하게 된다.

자동 채점 서비스 외에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 참여자를 바탕으로 지망로스쿨의 스펙을 분석해 개별적으로 통지해 진로 설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