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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로스쿨 입시결과 분석②] 입학자, 여성 비율 높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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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로스쿨 입시결과 분석②] 입학자, 여성 비율 높은 곳은?
  • 이성진
  • 승인 2020.09.08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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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전국평균비율 46.4%로 역대 최고치 기록
전북대 51.2…서울대 44.9…서강대 25.6%순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에서 여성 합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 로스쿨간 여성비율이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교육위원회, 국민의힘)이 교육부를 통해 제출받은 ‘2020학년도 로스쿨 입학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25개 로스쿨에 입학한 신입생 2,130명 중 남자는 53.6%(1142명), 여자는 46.4%(988명)의 비율을 보였다.

이같은 여성비율은 로스쿨 출범 이래 최고치다. ▲2009학년 39.4%(787명/1998명) ▲2010학년 44.7%(893명/2000명) ▲2011학년 40.9%(855명/2092명) ▲2012학년 43.5%(910명/2092명) ▲2013학년 42.0%(881명/2099명) ▲2014학년 43.7%(906명/2072명) ▲2015학년 43.1%(898명/2084명) ▲2016학년 43.7%(925명/2117명) ▲2017학년 44.7%(946명/2116명) ▲2018학년 43.1%(907명/2016명) ▲2019학년 44.4%(949명/2136명)였고 올해는 2%포인트 급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인 46.4%(988명/2130명)를 기록했다.
 

이는 각종 공무원시험, 자격시험 등에서도 여성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경향이다.

올해 입학생 중 여성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대 로스쿨이다. 86명 중 44명으로 51.2%가 여성이었다. 이어 한양대 50.9%(56명/110명), 충북대 50.6%(39명/77명), 연세대(63명/126명), 인하대(27명/54명) 각 50.0%, 부산대 49.6%(63명/127명), 아주대 49.1%(27명/55명), 건국대(20명/41명), 전남대(60명/123명) 각 48.8%, 성균관대 47.0%(62명/132명) 순이었다.
 

전원 여자만을 선발하는 이화여대를 포함한 25개 로스쿨 중 12곳이 전국평균(46.4%)을 웃돌았다.

서울대(44.9%, 70명/156명)를 비롯한 나머지 13곳은 평균을 밑돈 가운데 서강대가 25.6%(11명/43명)으로 전국 최저비율을 보였다.
 

권역별에서는 12개 서울소재 로스쿨의 여성 평균비율은 49.2%(525명/1066명)로 전국평균(46.4%)보다 2.8%포인트 높았다. 반면 13개 지방소재 로스쿨은 43.5%(463명/1064명)로 평균보다 2.9%포인트 낮았다.

저령층에서는 서울, 고령층에서는 지방 쏠림이 강한 연령대 현황과는 달리 남녀비율은 서울·지방간 격차가 크지 않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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