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행정사 2차, 사무관리론·민법 체감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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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행정사 2차, 사무관리론·민법 체감난도↑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8.09.15 16:38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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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아카데미쿠스 2018-09-15 20:19:20
사무관리 2개 겨우 쓰고 폭망해서 마음을 비웠습니다..근데 제형들께 민법 1번 난도를 여쭙고 싶네요..비 오는 날 쏘주나 한잔 하면서 고견을 듣고자 청합니다..답답해서요

무궁화 2018-09-16 21:18:39
그러네요!
너무나 당연한걸 내니 이런 말들이 많은것 같네요.
이건 명색이 논술을 공부하는 예비행정사한테 낸 문제가 아닌데!
계란을 바로 세울려면 어케하면 존노 하고 묻는거하고 같음.
무슨 재치문제 답하는것도 아니고

개살구 2018-09-16 21:10:58
이번 사무관리 문서 수정관련 문제 답이
틀린 문장이나 글을 두줄로 쫙쫙 긋고 사인하면 수정끝!
문제지 첫장주의사항에 나오는게 답이라면서요!
만약 출제위원이 저걸 답이라고 염두에 냈으면 행정사시험 문닫아야 할 듯!
저 문제는 중학교 2학년들에게 내던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황서방 며느리한테 낼 문제지 어디 행정사 논술공부한 사람한테 낼 문제는 아닌데!
그걸 수험응시자 대부분이 아는 문제를 실제시험답지에 99%는 못

ㅇㅇ 2018-09-16 20:13:23
매년 응시자 수가 줄어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격증에 대한 매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행정사 자격증은 공무원에게 그냥 주는 자격증입니다. 공무원 출신은 매년 5만명은 경력에 의해 그냥 받을 겁니다. 공인중개사 3만명보다 더 많이 받이 취득합니다. 그 만큼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불필요한 자격증입니다. 공무원출신에게 주는 제도를 없애지 않는 한 가망없는 자격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증되지 않은 시험문제로 응시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려고 내가 그렇게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했나 헛 웃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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