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6시 대한행정사회 교육장…창업아카데미 교육 등 안내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제11회 행정사 2차시험 합격자가 오는 6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새내기 행정사의 합격을 축하하고 새 출발을 돕기 위한 환영회가 개최된다.
대한행정사회(회장 황해봉)는 “오는 8일 16시 대한행정사회 교육장에서 제11회 행정사시험 합격자 환영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내기 행정사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환영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획예산국장이 대한행정사회의 일반 현황을, 교육국장이 실무교육 및 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안내한다.
회원지원국장은 회원 의무 가입 등 관련 사항을 소개하고 미래전략본부장은 행정사 업무와 관련한 최근 동향 및 미래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2부 행사에서는 제10회 합격자 현황 및 경과보고, 제11회 합격자 소개 및 임원 선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3부 행사로 만찬이 진행되며 합격자들에게 행정사로서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이어리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황해봉 대한행정사회 회장은 “합격자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로 행정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합격자 환영회가 새로운 시작의 기념비가 되길 바란다”며 신입 행정사들을 환영했다.
남상기 대한행정사회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새롭게 합격한 행정사들에게 행정사로서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