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장학생 선발 PSAT 전국모의고사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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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장학생 선발 PSAT 전국모의고사 접수 시작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6.11.30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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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동시 실시…1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6회 모두 합격생 및 PSAT 강사 공동 감수
삼성고·신림중 시험장 조기 마감 유의

5급 공채 21명 장학생 선발…장학금 1천5백만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10명 중 9명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장학생 선발 PSAT 전국모의고사가 내년에도 시행하게 된다.

특히 내년의 경우 5급 공채의 경우 헌법 도입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에서 내년 PSAT ‘필살기’ 전략을 펼쳐야 할 처지라 이번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쏠림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법률저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적 우수자를 선발한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제5회 장학생 선발을 위한 PSAT 전국모의고사(5급 공채 부문)’를 실시한다.

이번 제5회 ‘5급 공채 부문’의 성적우수 장학금은 5백만원 더 늘었다. 저소득층 장학생은 재단법인 사랑샘 이사장상 등 총 5명을 선발하며, 성적우수자는 미래상, 희망상, 인재상 등 총 16명을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선발공고 참조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전국모의고사 6회 중 4∼6회 모두 응시한 자로 헌법 기준점수 이상 획득한 자 가운데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저소득층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2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내년 3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는 3월 중순경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개별 지급하게 된다.

지난 4월 29일 대한변호사협회 중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사랑샘과 법률저널 공동으로 고시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수상자 중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최종합격자들이 다수 배출됐다. 관계자들과 장학금 수여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내년 장학생 선발 제5회 PSAT 전국모의고사는 모두 6차례 실시된다. △제1회 2017년 1월 7일(토) △제2회 2017년 1월 14일(토) △제3회 2017년 1월 21일(토) △제4회 2017년 2월 4일(토) △제5회 2017년 2월 11일(토) △제6회 2017년 2월 18일(토)에 각각 실시된다.

PSAT 전국모의고사 접수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참여대학은 법률저널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단체 접수도 수험생들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신림동 고시촌의 삼성고 시험장은 선착순 810명, 신림중 시험장은 600명으로 마감됨에 유의해야 한다. 장소배정은 접수순으로 삼성고, 신림중으로 배정된다.

특히 각 회차마다 수용인원을 확인하고 실제 시험환경에서 실전연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올해 시험장도 조기에 마감됨에 따라 상당수 수험생들이 응시하지 못했다.

올해 6회 전국모의고사에 약 1만명이 응시했다. 이는 매회 평균 1천6명여명이 응시할 정도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압도적인 대세가 됐다.

올해 실시되었던 전국모의고사 주요 성적 통계 현황

실제 시험환경에서 치러지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전모 수험생 대다수가 응시하기 때문에 대규모의 모집단 내에서 수험생 개개인의 위치를 보다 현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살벌하면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실전과 동일한 진행으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 대비해 ‘멘탈’을 관리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는 최대의 모집단이기 때문에 이번 시험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준거를 삼을 수 있는 기회다.

법률저널은 또한 지방의 수험생들이 서울까지 올라오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에서도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모의고사는 오프라인 시험과 동시에 실시되며, 이후에는 언제든 응시가 가능하다.

올해 1월 9일부터 시행된 2016년도 행정고시(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대비 PSAT 전국모의고사에 약 1만명의 수험생들이 몰려 열기가 가득했다. 사진은 지난 1월 9일 삼성고등학교 고사실에서 실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진지하게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모습.

응시료는 회당 4만원(헌법 포함)이며 6회 동시 신청자와 10인 이상 단체 신청자는 할인된 회당 3만5천원이다. 온라인 응시료 역시 3만5천원이다.

한편, 법률저널에서는 최다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PSAT 전국모의고사인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PSAT 전국모의고사는 우수한 합격생과 PSAT 전문 강사(언어-이정, 자료-김용훈, 상황-박어령)들과 함께 감수 및 검토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응시자들이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와 달리 내년 PSAT 전국모의고사는 강사들이 6회 모두 검수했다. 헌법은 황남기 강사가 6회 모두 출제를 담당했다.

여기에다 올해 최종합격생 중심으로 검토위원을 구성해 크로스 체크를 하면서 오류 검토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전국모의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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