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PSAT 상황판단영역 전문가인 박어령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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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PSAT 상황판단영역 전문가인 박어령 강사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6.11.25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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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유형별로 어떤 풀이 패턴이 요구되는지 학습하는 것이 필요”
“시간 단축 효과적인 방법, 문제 유형별 공략법 정확히 숙지해야”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7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수험생과 입법고시 수험생들의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내년 5급 공채 1차 PSAT 시험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PSAT 시즌’이 되고 있다.

PSAT은 소위 ‘PSAT형 인간’이 아닌 대다수 수험생들이 부담을 갖는 시험이기도 하다. 특히 이중 상황판단영역은 ‘마의 영역’으로 불릴 정도로 1차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올해도 상황판단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게 형성되면서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았다. 실제 올해 응시자의 점수를 보면, 일반행정(전국)의 경우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825명)의 언어논리영역 평균은 83.41점으로 지난해 같은 설문조사(79.60점)에 비해 3.81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황판단영역은 평균 75.80점에서 70.38점으로 ‘뚝’ 떨어졌다.

이같은 추세는 재경직도 비슷했다. 재경직 참여자(326명) 가운데 언어논리영역은 82.70점에서 87.69점으로 껑충 뛰었다. 일반행정직보다 점수 상승폭이 더욱 커 강세를 보였다. 반면 상황판단영역은 평균 74.43점으로 지난해(78.21점)보다 약 4점 가까이 떨어졌다.

외교관후보자 시험의 경우도 언어논리영역 평균은 79.70점으로 지난해(76.20점)보다 3점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상황판단영역은 70.90점에서 66.05점으로 떨어졌다.

이처럼 상황판단영역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상황판단영역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합격과의 거리는 더욱 멀어진다. 게다가 앞으로 법학적성시험(LEET)에서도 추리논증영역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어서 상황판단영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PSAT에 올인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법률저널은 PSAT 전문가인 강사들의 기획 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을 갖는 상황판단영역의 전문가인 박어령 강사를 만났다. 합격의법학원 박어령 강사는 상황판단영역에서 요즘 ‘핫’한 강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2017년도 대비 ‘제5회 장학생 선발 PSAT 전국모의고사’ 검수까지 맡았다. 그에게서 상황판단영역의 공략법을 들어봤다.

다음은 박어령 강사와의 일문일답.

-PSAT 영영 중 상황판단영역이 수험생들 가운데 ‘마의 영역’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 보는가?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상황판단영역에 포함된 문제 유형의 다양함입니다. 상황판단에는 언어논리의 일치부합형 문항과 유사한 텍스트 유형이 존재하는가 하면, 상황판단에 고유한 법규 유형 문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료해석영역 문항과 유사하면서도 상황판단만의 고유성을 지닌 계산/도표 해석형 문제도 등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에게 가장 난해한 것으로 여겨지는 퀴즈 유형이 해에 따라 1/4 이상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 패턴의 다양함으로 인해 하나의 일관된 풀이법이 아니라 유형에 맞는 서로 다른 사고 프로세스를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황판단영역이 ‘마의 영역’으로 꼽힌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퀴즈’ 유형의 존재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퀴즈 유형은 언어논리의 형식논리학 기반 문제와 유사하면서도 훨씬 더 다양한 상황과 조건으로 응용되어 출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출제된 기출을 통해 어느 정도 풀이법이 정형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험에 어떤 새로운 패턴의 문제가 출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가장 대비하기 어려운 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복합성을 띤 과목이 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3교시에 출제된다는 것도 상황판단을 ‘마의 영역’으로 만드는 또 다른 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AT 시험일까지 100여일 남았다. PSAT 상황판단 과목 고득점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의 학습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것이 바람직한가?

“100일 정도의 시간이라면 아직까지는 새로운 풀이 전략을 세워 체화시킬 여력이 되는 기간입니다. 수험생 개인별로 현재까지의 학습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유형은 올해 수험 생활을 시작하였고 2차 과목에 집중하느라 1차 과목을 대비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수험생들입니다. 이러한 수험생에게는 빠른 시일 내에 시간을 집중 투자해 최소한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각 유형별로 어떤 풀이 패턴이 요구되는지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상황판단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언어(Text), 법규, 계산(도표), 퀴즈 등 서로 다른 성격의 문제 유형이 혼합되어 있는 만큼 각 유형별로 어떤 풀이 패턴이 존재하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체계를 갖추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우왕좌왕하고 시간만 허비하기 쉬운 과목입니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텍스트 유형과 법규 유형 문제들은 수능 언어영역이나 PSAT 언어논리 과목과 다르게 각 문단/조항 사이의 종합적 분석이 필요 없이, 각각의 문단/조항에 존재하는 정보가 개별적으로 선택지의 진술과 대응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즉, 1문단/첫 번째 조항을 읽고 해당 문단/조항에 문제화될 수 있는 정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바로 대응되는 선택지를 찾아 정/오를 판단하는 것과 같은 실전적인 풀이 감각을 체화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두 번째 유형은 시험 유경험자로서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 경험이 있는 수험생들입니다. 시험까지 100여일 남은 시점에서 이러한 수험생들이 상황판단의 모든 유형을 다시 처음부터 분석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 결과 및 이전 기출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유형의 문제에 약한지 기준이 잡혀 있을 것이므로 이들 유형에 대한 자신감 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실제 시험에서 고배를 맛본 수험생의 대부분이 퀴즈 유형을 어려워하는데, 퀴즈 문제를 100% 다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퀴즈 유형 안에서도 내가 자신감 있게 풀 수 있는 패턴과 그렇지 않은 패턴을 정확하게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의고사 문제 등을 통해 풀 문제와 넘겨야 할 문제를 빠르게 판단하는 선구안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남은 시간의 학습 계획을 짜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PSAT 시험의 특성상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스킬을 궁금해 하는 수험생이 많다. 상황판단 과목에서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

“상황판단에서의 시간 단축은 문제 유형별 공략법을 정확히 숙지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손쉽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은 텍스트 유형과 법규 유형입니다. 이들 유형 문제는 지문의 정보를 100% 다 읽지 않고도 선택지에서 정답을 바로 찾아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텍스트 또는 법규 유형 문제에서 각각의 문단/조항에 존재하는 정보가 개별적으로 선택지의 진술과 대응된다는 점을 전제로 1문단/첫 번째 조항을 읽고 해당 문단/조항의 비교되는 정보, 요건-효과 관계 정보를 확인한 후 바로 대응되는 선택지를 찾아 정/오를 판단하는 방식의 풀이법을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것으로 확실하게 체화한다면 이들 유형으로 출제되는 15문항 내외에서 풀이 시간을 기존보다 절반 가까이 단축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상황판단 과목에서는 퀴즈 유형 문제를 어려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황판단 과목에서 퀴즈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어디서부터 문제를 풀어나가고 정보를 재구성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문제는 사실 퀴즈 유형을 다시금 몇 가지 세부 유형으로 분류해 각각에서 반복되는 풀이 패턴을 정리하면 대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로 대부분의 문제에서 일정한 풀이 과정 혹은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반복된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확실하게 파악하고 이를 다른 기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동적 자세를 갖추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퀴즈 유형에 제시되는 조건(조건들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정보 간의 관계 다시 말해 인물 간 배치나 팀별 점수, 전체 구간에서 경로가 확정되는 지점 등이 이미 고정되어 있는 ‘확정적 조건’이고 두 번째는 그 자체로는 정보 간 관계를 확실하게 고정시키지 못하지만 경우의 수가 나뉘는 상황에서 어떤 경우는 성립되지 못하도록 만드는 ‘제한적 조건’입니다. 퀴즈 유형은 이러한 두 조건들이 어떤 비율, 배합으로 구성되느냐에 따라 문제의 성격도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수험생이 퀴즈 문제를 어려워하지만, 퀴즈 문제의 세부 유형 중에서도 인물들의 자리를 배열하거나 여러 항목들 사이의 대응관계를 짜는 형태의 문제는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매칭 유형 문제가 이미 고정되어 있고 확정되어 있는 정보값을 많이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퀴즈 문제를 어려워하는 수험생이라면 먼저 이러한 스타일의 문제들, ‘확정적 조건’이 많은 문제 패턴을 확실하게 분석해 풀이법을 익히고, 다음 단계로서 미확정 정보가 많이 제시되어 경우의 수를 나눠봐야 하는 고난이도 문제를 순차적으로 분석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2016년도 4책형 15번 문제는 두 인물이 최종적으로 받은 시험 점수의 결과값이 주어져 있고, 이러한 최종 결과를 구성하는 총 3개 분야의 문제들이 서로 다른 배점과 개수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경제와 예술 분야의 20점짜리 문제가 각각 1개씩이고, 역사 분야의 10점짜리 문제가 6개가 있을 때, 어떠한 조합으로 80점이나 70점이라는 총점 결과가 만들어지는지는 그 자체로 다양한 경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에서는 이러한 경우의 수를 시험 시간 내에 충분히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추가적인 조건을 제시해 주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전체 구도를 읽고, 실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추가 조건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간파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12월∼1월의 모의고사 강의(모강) 시즌이 되면 많은 수험생들이 학원으로 모여든다. 모강을 꼭 들어야 하는가? 들어야 한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것이 좋은가?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강은 실제 기출이 요구하는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얼마나 잘 반영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새로운 소재와 형식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기출 경향을 최대한 반영한 문제들, 다시 말해 기출이 보여주는 각 유형별 문제 풀이 정신을 잘 담아내고 있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모강 문제가 구성되고, 여기에 20% 정도의 비중으로 기출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패턴과 소재가 반영된 문항들로 구성된 모강이 수험생에게 가장 최적의 테스트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구성된 모의고사라는 전제하에서 보자면, 모강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기출 분석을 통해 익힌 풀이 패턴을 제한된 시간 동안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고 활용하는 훈련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수험생 중에는 모강에서 새로운 이론을 익히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강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PSAT식 사고와 풀이법을 적용해보는 과정이자 자신의 약점을 실전적 분위기 속에서 찾아내 시험 직전까지 보완하기 위한 과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강의 전회차를 목적의식을 갖고 단계를 구분해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총 8회로 진행되는 모강이라면, 초반의 1~2회차는 이전까지 공부해 왔던 감각 그대로 시험에 임하고, 이를 통해 드러난 시간 관리상의 문제점, 문항 풀이 순서의 문제점 등을 분석해 중반과 후반 모강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문항 풀이 순서를 정하고, 앞서 말씀드린 바 있는 풀 문제와 넘겨야 할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판단하는 선구안을 확립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박어령 강의의 장점을 꼽는다면.

“제 강의의 장점이라면, 제 스스로 이렇게 말씀드리려니 부끄럽지만, 기출문제의 유형을 실전적인 풀이 프로세스별로 분류하여 각 유형에 해당하는 사고와 구체적인 풀이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강생들의 수강평 가운데 풀이 과정이 자세하고 체계적이어서 좋았다는 평가가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던 번득이는 아이디어나 스킬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기출문제가 요구하는 사고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석적인 틀에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체계적인 풀이방식을 알려드리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문제 유형에 따라서는 풀이에 도움이 되는 스킬적 요소를 말씀드릴 때도 있습니다. 여기에 PPT를 활용함으로써 특히 계산형 문제나 퀴즈 문제를 보다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제 강의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월경에 진행할 상황판단 실전모강에서는 다른 강사에 비해 회차를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기출경향에 맞고 제가 강의를 통해 알려드린 유형별 풀이법이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본시험에 적합한 문항들로 모의고사를 구성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모강에 이어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 치러지는 전국모의고사에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국모의고사의 장점을 말해주신다면.

“전국모의고사의 장점은 역시 응시 인원의 규모라 생각합니다. 특히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서 수천 명의 수험생이 응시하기 때문에 대규모의 모집단 내에서 수험생 개개인의 위치를 보다 현실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은 기간 동안의 전략을 세우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살벌하면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실전과 동일한 시간 진행으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 대비해 멘탈을 관리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10명 중 9명이 응시할 정도로 절대 다수가 선택하는 전국모의고사다. 올해 직접 6회 전체를 검수하셨는데 검수자로 평가를 해 주신다면.

“영화로 치면 스포일러가 될까봐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조심스럽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선 내용적, 형식적 측면에서 보면 지금까지의 기출 경향을 충실히 반영한 문제들로 최대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차로 전달된 문항들 가운데 기출 경향에 맞지 않거나 억지스러운 문제들은 과감히 배제하였고, 존재하는 오류들도 최대한 제거하였습니다. 또한 저 혼자만의 검수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합격생들의 프리 테스트까지 포함된 교차 검수가 이뤄지는 만큼 올해 6회분의 전국모의고사 상황판단 과목은 문제 오류나 억지스러움에 있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난이도 측면에서 보면 매 회차가 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가 계속 유지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회차별로 들쑥날쑥 하는 것보다는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지는 것이 수험생 입장에서 자신의 실력과 위치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이번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는 수험생에게 안정적인 자기 점검의 바로미터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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