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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한국사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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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한국사 총평
  • 차지훈 기자
  • 승인 2015.08.29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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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진 강사(아모르이그잼 한국사전임)

한국사 난이도ㅡ★★★★☆

1. 출제 범위 밖 문제에 대하여

한국사 시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가장 난감한 상황은, 기본서 범위 밖에서 출제되는 경우입니다. 이번 2015 국가직 7급 시험은 기본 개념 이외에서 일부가 출제되어 아리송했을 수 있는 문제들이 몇 개 보입니다.(→ ‘니탕개’, ‘해택지’, ‘북악・남악’) 그러나, 이런 문제들의 특징은-객관식 문제의 특징이기도 하지만-아는 범위 내에서 오답을 제거하는 방법을 통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2. ‘무 자르듯 암기’하는 방법의 폐단이 드러난 시험

제가 계속 강조하는 부분입니다만(특히나 7급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최근 수험생들의 공부 방법의 흐름은(7급 준비생들 중에는 이러한 타입의 수험생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만) 기본서 강의를 듣는다거나 기본서 정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빨리빨리’ 혹은 ‘요약서(암기노트 포함)’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방법의 장점은 기본 개념을 최대한 빨리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요약서이다 보니 생략된 내용이나 사실임에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시험도 한국사에서 다뤄지는 중요한 사실 가운데 ‘선덕여왕 사료’, ‘최승로 사료’, ‘임오군란 사료’, ‘안중근 사료’, ‘동국통감 사료’, ‘농지개혁 과정’ 등이 대표적인 예시였다.

3. 많이 틀린 문제 분석 - 한국사 3책형

문항

출제 유형

8번

문화재 문제(장충단・보루각・선원전)

12번

조선 역사서, 동국통감(‘노래’ 형식・‘외기’ 개념)

14번

조선 명종 때의 사실(니탕개, 해택지, 왜구의 전라도 공격)

19번

농지개혁법(신한공사 해체 시기, 기 매수된 토지 처리 문제)

20번

휴전 협상 의제(회담 장소, 휴전선, 포로 송환, 중립국 선정)

 한국사 공부를 열심히 하였으나 강의노트나 요약서를 활용하거나 기본서 정독을 소홀히 한 경우에는, 모두 틀렸다고 가정해도 최대로 5개 정도 틀려서 75점 정도 득점했을 것입니다. 본인이 이 구간을 득점한 학생이라면 기본서 및 특강 등을 통해 ‘펑크’난 부분을 메워야 한다.

전근대사

근현대사

선사시대

 

고대

고려

조선

개항기

일제시대

현대사

유적지와 출토 유물

일치 여부

정치

선덕여왕

발해정치

최승로

6조직계제

명종 상황

임오군란

(조약)

대한제국

(문물)

안중근

(을사늑약)

 

식민사학

(청구학회)

 

조선혁명선언

(의열단원들)

 

농지개혁법

6・25전쟁

경제

촌락문서

 

후기 경제

(농・상・공)

사회

 

 

 

문화

 

불교직문

역사서

(동국통감)

이황・이이

정약용(실학)

건축・과학

65%(13문제)

35%(7문제)

① 전근대사 : 전근대사에서 많이 출제되지만 근현대사의 비중이 결코 낮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② 전근대사 중 출제 비중 : 정치사와 문화사 중심으로, 고려 이전보다는 조선에서 집중적으로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③ 사료형 문제의 비중 ‘절대적’ : 20문항 중 12문항이 사료형이라는 것과,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기본서를 읽고 이해하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요약서를 ‘외우기만’ 한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대부분의 경우 한국사 고득점은 어려울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정치사

5문제

선사

1문제

사료형

12문제

경제사

2문제

고대

3문제

직문형

7문제

사회사

0문제

고려

2문제

순서 배열

1문제

문화사

5문제

조선

7문제

4. 90점 이상 획득을 위한 대책

한국사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기본서)을 정확한 인과 관계를 통해서, ‘진짜’ 한국사를 전달하는 강의 내용을 최대한 머릿속에 떠오르게 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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