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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영어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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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영어총평
  • 차지훈 기자
  • 승인 2015.08.29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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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 강사(아모르이그잼 영어전임)

이그잼 고시학원 줄리아입니다!!

이번 7급 시험은 요즘 공시 트렌드인 단순 암기가 아닌 통합 사고력을 강조한 시험이었으며, 어려운 구동사와 독해의 장문트렌드를 보면 “독해 중심의 총체적 언어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문항

번호

난이도

출제영역

해설

1

☆☆

밑줄형 어법

혼동되는 자동사의 쓰임을 묻는 기본적인 문법 문제이다.

2

☆☆

생활 영어

대화문의 수준도 평이하고, 보기에 이디엄도 전부 기본적인 표현으로 무난했다.

3

☆☆

빈칸 추론 독해

빈 칸 출제의 6원칙 중에서 인과 장치(원인이나 결과 둘 중 하나에 빈 칸을 뚫은 문제)여서 빈 칸 문장만 읽어도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수업 시간에 가장 쉬운 빈칸 이라고 언급했으며, 보기에서 논리와 비논리 보기를 가려내는 것이 관건이며 지문 전체를 해석할 필요가 없는 10초짜리 독해이다.

4

☆☆☆

밑줄 형 어법

올해도 능동태와 수동태에 관련된 문제가 대세였는데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지문 수준이 어렵기 때문에, “쉬운 문법을 어려운 지문에서 적용하는 훈련”을 한 수험생들은 쉽게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5

☆☆☆

주제 찾기 독해

주제, 제목찾기문제 풀이의 3가지 스킬(단락 전개 방식14에 대한 이해, 어조 파악, 너무 지엽적이고 너무 광범위한 선택지 피하기)를 이용하면, 나열과 설명 위주의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문제는 지식형이 아니라 통합 사고력을 묻는 문제이므로 영어가 아니라 국어 비문학적 접근으로 평소에 훈련해야 한다.

6

☆☆☆

일치, 불일치 독해

일치, 불일치는 요령이 별로 통하지 않는 문제이다. 하지만, 이 지문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소재도 아니고, paraphrasing이 미미해서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7

☆☆☆

일치, 불일치 독해

6번과 비슷한 난이도로서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8

☆☆☆☆

영작 어법

영작은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출제한다. 첫째는 지식형(암기하면 눈에 보이는 문제) 둘째는 통합 사고형(단순 암기보다는 사고력위주)의 유형이다. 이 문제는 당연히 후자에 속한다. 물론 선택지에 태에 관련된 보기가 많았다. 역시 이번 문법도 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입증하는 시험이었다.

9

☆☆☆

영작 어법

이 영작은 8번과 달리, 지식형 문제이므로 암기를 하면 쉽게 풀 수 있다. 특히, 추가와 삭제 문제에서 전치사, 접속사, 대명사, 부정의 중복을 강조했는데. 이번에도 전치사의 삭제가 출제되었다.

10

☆☆☆

빈 칸 추론 독해

평소에, 빈 칸 문제에서 그 문장이 길수록 답에 대한 단서는 문장 안에 있다고 강조해왔다.

여담으로, 줄리아는 말이 많아서 협상을 잘 못한다고 수업시간에 말했다. 말이 많으면 그 말 속에서 본인의 치부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 마찬가지로, 빈 칸 문장의 지문이 길다면 이건 오히려 횡재이다.

지문 전체의 길이는 엄청 길지만, 빈 칸만 읽고 요약하면 정답을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1분 1초를 다투는 수험생에게 리딩스킬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이 이 문제에서도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다. 이렇게 풀면 20초 정도에 풀 수 있고, 지문 전체를 전부 읽으면 3분 정도 걸릴것이다!!

11

☆☆

표현(이어동사)

이어동사 중에서 수업 시간에 자주 언급한 내용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12

☆☆☆

일치, 불일치

상대적으로 지문이 길어서 시간 다른 독해 문제에서 시간 배분을 못한 수험생은 당황해서 끝까지 읽지 못했을 수도 있다. 다만, 지문이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소재가 아니라서 평이한 문제였다.

13

☆☆☆

일치, 불일치

이 문제는 일치, 불일치와 요약 능력을 동시에 묻는 문제이다. 평소에 하위 개념의 문장을 보면 상위 개념으로 바꾸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14

☆☆

생활 영어

대화문의 수준도 평이하고, 보기에 이디엄이 전혀 없어서 쉬웠다.

15

☆☆☆

통문장 어법

정말 대단하다, 선택지가 대부분 능동태와 수동태에 관한 문제이다. 역시 수업 시간에 강조한 대로 문법을 잘 하려면 문법의 4대 천왕(=태, 분사, 관계사, 접속사)에 대한 집중 연습이 전부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16

☆☆☆☆

이어동사

(빈칸 독해)

동의어가 아니라, 빈 칸형 문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보기에 이어동사 모두 완전 기초가 아니므로 대다수 수험생들이 엄청 고민했을 것이다. 줄리아는 다행이도 7급 문제를 잘 내는 사이트에서 수많은 기사를 읽고 시험치기 3일전 아침특강 지문에서 blot out을 다루었는데, 그대로 적중했다. (8월 월드 헤럴드 제 16회 9번 문제 100% 적중!!)

역시 원문 출처를 항상 찾아서, 연구하고 수험생들에게 좋은 지문으로 수업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17

☆☆☆

빈 칸 추론 독해

빈 칸 출제 6원칙 중에서 반의어(대조, 역접장치)를 이용한 문제이다. 근거는 even as(비록 ~일지라도)이다. 역시 빈 칸은 주구장창 번역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출제 6원칙에 의거한 양질의 문제로 연습해야만 실력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18

☆☆☆☆

구동사

(빈칸 독해)

이 문제 역시, 전형성을 탈피하고, 평소에 얼마나 많은 독해를 했는지를 묻는 문제이다. 단순 암기형이 아니라, 고급 지문에서 예문을 자주 접한 수험생들만이 풀 수 있는 전형성을 벗어난 문제이다.

19

☆☆☆

문장 넣기 독해

문장 넣기는 1문제로 여러 가지 실력을 평가한다. 먼저, 제시문에 대한 요약, 지시사, 대명사, 접속사 힌트 이용 능력, 문장 사이에 접속사를 넣는 실력이 요구된다. 이 문제는 이런 요령을 이용하면 명확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다.

20

☆☆☆☆☆

빈 칸 추론

역시 출제 교수는 훌륭하다.

겉보기에는 이 문제는 3문제를 동시에 한 문제에 녹여버렸다. 빈 칸을 세 군데에 뚫었다는 것은 이 한문제로 3문제를 출제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일치, 불일치를 많이 내고 싶은데 그렇다고 변별력을 주기에 최고인 빈 칸 추론을 적게 낼 수는 없으니 지문 수준도 경제 파트로 어려운 원문을 이용하고, 빈 칸도 세군데나 뚫어버렸다.

역시 국가직 7급 문제도 출제 교수의 노력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특히, 이번 빈 칸에서도 반의어 떠올리기 훈련이 효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는 주로 어조(뜨겁다와 차갑다, 어렵다와 쉽다 처럼 상대성이 존재하는 단어) 를 바탕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평소에 반의어를 떠올리는 훈련을 열심히 해야 한다.

단순 암기로가서는 아마 60점을 넘기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고급 독해와 그 속에서의 추론력 향상, 그리고 문법은 단원별 골고루 학습이 아니라, 빈출 어법인 문법의 4대 천왕이라고 하는 동사의 태, 분사, 관계사, 접속사에 대한 집중 학습이 비결이라고 봅니다.

즉, 전형적으로 단순히 외우면 풀 수 있는 문제, 1지식=1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지식으로 하나의 문제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지식으로 1개의 문제가 풀리는 시험입니다. 이런 사고형 시험에서도 8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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