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법무사 최종합격자 101명 발표

대법원은 지난 6일 제7회 법무사 최종합격자 101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금번 시험에서는 69.25점을 받은 김진만(29세, 총신대 신학과졸)씨가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고, 최고령합격은 박인상(54세, 서강대 영문학과졸), 최연소는 황계수(26세, 광주대 법학과졸)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최연소합격자는 당초 수험가에서 안귀인씨(26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면접결과 확인 후 생일이 더 늦은 황계수씨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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