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들 “박범계 의원, 사법시험 통과 막아” 규탄

제2의 서영교 2016-11-30 2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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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어서 서영교처럼 만들자.
대통령도 실컷 턴 마당에 국회의원이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다음 선거를 기대할 수 없게 해야...

순수 2016-11-30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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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의원과 야당의원들은 금수저들 편인가봐. 가난한 집 자녀들을 무시해서 저런 행동 한 것이지. 로스쿨 문제있다면서. 왜? 사시폐지에 앞장설까? 많은 국민이 원하는 사시존치는 외면하면서 대통령 탄핵엔 광화문으로 달려가고 있네.아마도 자기네들 자녀 쉽게 법조인 만들려는 수작이지 뭐겠어.

로스쿨만이답이다 2016-11-30 2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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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도 실력이다 돈많은 부모둔게 잘못이냐? 정유라가 욕하면서도 부럽잖아 대우받으며 사니까 우리 로스쿨에 부자집 자식 많다고? 그것도 능력이다 서민이면 서민답게 9급이나쳐 사시충 병신들 여론몰이나 할 줄 알지

낭인 2016-11-30 1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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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인핑계로 사시반대하는건 웃기는얘기다.
사시존치되면 5회이상제한으로 못박기로 하는걸 전제로한다.
그나저나 어떤분 말처럼 박범계의원 다음 촛불집회때 단상에 세웁시다.
그곳에 모인 국민들 앞에서 사시반대 이유를 들어보고
질문 받는 시간좀 가져보기로 하는건 어떨까요?

Thinking 2016-11-30 19: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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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의 상징이라해도 지나치지 않을 사법시험. 시작된 그 순간부터 단 한순간도 이 부분에 있어서 그 어떤 시비도 없었던 제도죠. 시험이 워낙 어려워서 그렇지 법조인의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제한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예비시험, 우회로 없는 로스쿨제도 운영으로 이젠 법조인이 되려면 돈이 많고 대학교 학사 학위까지 있어야하죠. 지금의 법조인양성제도는 한마디로 제대로된 정규교육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사람들에겐 법조인이 될 기회조차 주지 않는 폐쇄적인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사시가 없어지면 과연 이런게 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