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범 변호사의 법정이야기(57)-박유천과 강정호

황수환 2016-07-17 0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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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사났을때는 기사를 믿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뭔가 이상하다는?
박유천이 이용당하는듯한 느낌나던데,,?
댓글대부분이 악플이지만 그게 여론은아닙니다 박유천씨팬들은 상처받지마시길바랍니다

임옥실 2016-07-17 07: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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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심스럽고 기가막힙니다.

김다원 2016-07-17 0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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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언론이 이렇게나 썩어있는줄 정말몰랐습니다
처음 단독보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박유천의 인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악의적으로 허워기사써대는 기자들이나
허무맹랑한 찌라시로 한인간에 대한 인격살인을 서슴치않고 있는 종편들,심지어 피디수첩에서까지 그어느한곳도 공정한곳은 없었습니다
이나라가 너무 무섭고 정떨어집니다ㅠ

서유빈 2016-07-17 05: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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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사람에게만 가혹한 언론과 기자들
자극적인 타이틀로확인되지않은 사실을 뻐와살 까지 부쳐 마치사실인양
보도한 방송과인터넷신문 손가락 하나로 사람죽이는거 쉽네요 툭하면 기자들에게 극비수사내용 흘리는 경찰관계자는 누구일까요?
무혐의처리에도 불구하고 무슨죄든 씌위서 박유천을 매장시키려는 느낌이 자꾸드네요

김지연 2016-07-17 0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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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거리와 조롱거리로 만들어 실컷 비웃고, 집단으로 싸잡아 이미 생매장. 무혐의 처리는 크게 의미도 없어지고 이미 너덜너덜해진 무고한 사람의 그 정신적 피해는 이제 국가보고 보상하라고 생떼를 써야 하는건가? 언론은 애초부터 그렇게 싸구려 분위기 조장에 앞장서며 스스로의 수준을 떨어트리지 말았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