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범 변호사의 법정이야기(57)-박유천과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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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범 변호사의 법정이야기(57)-박유천과 강정호
  • 신종범
  • 승인 2016.07.15 13:26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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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2016-07-16 18:32:23
참 한심합니다. 우리나라 언론과 미디어는 죽었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여러언론들이 집단 폭행을 가한겁니다. 집단으로 했기땜에 죄의식이 없는걸까요?

희망 2016-07-16 20:16:14
원칙과 이성을 잃운 언론인들이야말로 먹이라면 물불안가리는 개돼지입니다

ㅇㅇ 2016-07-16 23:35:19
강정호와 박유천의 성폭행논란에 대한 사람들의 온도차이가 이렇게 심한지 몰랐습니다. 이미 언론에서 부터 실명보도가 되어 수사 결과도 나오지 않았던 기간동안 대중들에게 매맞듯이 맞고 결과가 나온 지금은 정작 무혐의 처분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더라구요. 한달이 지난 지금도 언론은 같은 논란이 있던 연예인보다 박유천 때리는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급하고 저열합니다.

ㅇㅇ 2016-07-17 00:43:21
왜 모든 원칙이 박유천한테만 빗겨가는건지 jtbc의 최초보도부터 너무 많은 수사관이 한달간 진행한 수사까지 모든 상황이 의심스러움

아일랜드 2016-07-17 00:38:10
무죄추정의 원칙이 헌법에 규정되어 있다는데 이번 박유천 사건에서는 전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JTBC 뉴스룸이 실명보도를 함으로써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참히 깨뜨리게 만들었습니다.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태도에 대해서는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기사를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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