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범 변호사의 법정이야기(57)-박유천과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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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범 변호사의 법정이야기(57)-박유천과 강정호
  • 신종범
  • 승인 2016.07.15 13:26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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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환 2016-07-17 07:43:29
처음 기사났을때는 기사를 믿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뭔가 이상하다는?
박유천이 이용당하는듯한 느낌나던데,,?
댓글대부분이 악플이지만 그게 여론은아닙니다 박유천씨팬들은 상처받지마시길바랍니다

2016-07-17 03:12:09
공감합니다.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을까요? 피소된 사실만으로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판결이 나지 않은 피소자를 비난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2차피해까지 발생한다는 겁니다. 한국이었다면 강정호를 출전시키는 구단에 대해 "이대로 괜찮은가"식의 압박이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박미란 2016-07-17 08:32:41
정부서도 연옌들 사생활 관련 이용한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이번 박유천사건은 너무 지나치고 과했습니다 흉악범도 아닌 사건에 전담경찰 경찰청장까지 나서서 브리핑을 해대고 언론들도 강정호선수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는걸 보며 박유천에겐 뮌가 드러나지 않는 세력이 부정적이미지를 조장한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더군 인격살인 수준의 기사와 방송을 보며 이건 알림의 단계가 아닌 마녀사냥식 언론재판이었습니다 정말 언론의 무자비하고 악랄함을 보면서 두려움까지 들더군요 사람 하나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모습이 진짜 잔인했습니다

유경숙 2016-07-17 11:38:33
일본에 거주중인 교민입니다.
요즘 한류라고는 싸늘하기만 합니다.
드라마는 전부 케이블tv로 밀려났고, 그나마 지상에서 하는 드라마는 옛날 방송의 재방의 재방을 반복하고 있어요.그런 지상파에서 유천이 특집으로 허위방송으로 사과까지 한 내용을 그대로 방영하고 있어요.
왜 한국에서는 국익을 내는 스타를 내 밥그릇만 보며 저들에게 내 놓는지..그런 언론의 일괄성 없는 소설로 드라마 팬들은 이젠 한국의 콘텐츠를 믿기 어렵다고까지 합니다.
이렇게 바로 보는 변호사님 같은분이 많아지길 교민의 한사람으로 빌어요 .

해바라기 2016-07-17 08:45:48
박 유천 일본 팬입니다.진실 밝히기 전에 사실이 아닌 것이 보도돼 마치 범죄자처럼 다루어져 중요한 뉴스보다 유천 문제가 더 보도됐다고 들었습니다.실은 유천의 구룹은 전 소속사를 그만둔 뒤 음악 프로에 한번도 나갈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이런 문제가 생긴 때만 이상한 정도로 보도됐다는 것에 대해 위화감을 느꼈습니다.이 뉴스는 진실이 밝히기 전에 일본도 보도됐습니다.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유천을 한국은 범죄자처럼 판 것입니다.언론은 왜 진실이 밝힐 때까지 기다리지 못했습니까?세께가 이 문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이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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