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변호사시험 오탈자들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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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변호사시험 오탈자들의 비애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7.05 12:34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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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변시도입론 2019-07-08 09:07:48
예변시 도입을 주장하는 자 : 본인들은 5탈을 하더라도 법으로써 실력을인정받아볼 기회를 얻고싶은 것이다.(리트같은 운빨게임은 그만하고싶다는 것)
예변시를 반대하는자 : 돈냈으니 변호사자격증을 달라

사람 아닌 유형 2019-07-08 00:55:57
1 일부 로변사:오탈자들 때문에 예비시험 도입될까 싶어서 대외적으로 로스쿨 취지만 내세움 하지만 변호사숫자 증대에는 결사반대
2 일부 오탈자들: 예비시험 도입되어봐야 합격할 자신은 없고 변호사시험응시제한만 풀어달라함
갖은 미명으로 로스쿨제도가 좋은제도라고 꾸며됨
-> 공통점: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선동하는것에 단 1의 부끄러움도 없음
이토록 기만적인 제도와 최소한의 정직함도 없는사람들이 개혁과 공익을 얘기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ㅋㅋㅋ 2019-07-07 23:48:40
예비시험 주장하는 것들은 그냥 오탈자 이용해서 로스쿨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임 넘어가면 안됨

오탈씩이나 했음 이젠 정신차려 2019-07-06 23:34:31
그 정도 아픔을 겪었으면 사람이 성숙해지고 남의 고통도 공감하고 해야지 무식하게 원초적으로 떼만 쓰는건 정말 아니다. 예비시험 도입되면 남들도 기회가 주어지니 그건 싫고 나만 구제해달라 그거 아닌가? 요지는?? 그러면서 기회의 불평등이니 공익이니 잘만 떠들어댄다. 양심도 없고 지성도 없고,오탈한거 보니 성실성도 없는 거 같구나
인생 쇄신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철 좀 들어라~

좀 말좀들어 2019-07-06 09:54:34
하지만 예비시험인원을150~200명을 할당하면서 250~300명 변시인원을 늘린다면 변호사단체중에서 대법협,한법협,등의 이해관계부터 로스쿨재학생과 오탈자, 기존 사시준비생,법대졸업생등 서로다른입장에 있는 이해관계 대립이 어떤제도보다 완화될겁니다..오탈자분들만 억울하다 하는데 그전 사시준비생들중에 법대졸업하고 2차만4번이상 본사람들도 로스쿨다시 가라고 할때 그런맘이었습니다.디테일로 들어가면 끝이없죠..예비시험으로 오탈자분들의 함의가 모아진다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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