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급 공채 가채점 및 합격예측’의 신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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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급 공채 가채점 및 합격예측’의 신화 이어간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2.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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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17시 30분…참여자 수에 따라 조기 마감
이르면 3월 11일부터 당락 예측 개별적으로 통지

25일 전국 8개 시험장서 마지막 실전연습 ‘Final PSAT’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내달 2일 치러지는 2024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의 합격선 예측을 위한 ‘2024년 가채점 및 합격예측’ 서비스가 또 한 번의 정확성 도전에 나선다.

최근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을 통한 예상합격선은 비교적 정확했으며 대부분 직렬은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해 상당한 신뢰를 쌓았다.

지난해 입법고시를 시작으로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도 법률저널의 예측 시스템이 적중하여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는 합격선의 큰 변동 폭으로 인해 예측이 어려웠으며, 빠른 결과 통지를 위해 시험 직후 일주일 만에 분석 결과를 발표해야 하는 압박감도 컸다. 게다가 법률저널의 예측이 다른 학원들의 예측보다 높게 나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법률저널의 예측 시스템은 놀랄 만한 정확도로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도움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일찍부터 공부 방향과 전략을 설정하고, 불안감을 완화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법률저널의 예측 시스템에 대해 높은 신뢰를 보이며 앞으로의 시험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률저널 예측은 주요 직렬뿐 아니라 지역모집에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다. 지난해 지역모집에서 예측 결과를 통보한 13개 지역 중 11개 지역이 ‘합격 유력’에서 적중했다. 행정직 소수 직렬인 국제통상, 교정, 검찰, 출입국관리직 등의 직렬도 ‘합격 유력’에서 합격선이 결정됐다.

법률저널 예측은 단순히 예상 합격선이 목적이 아니고 예측시스템 참여자 개개인의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다. 참여자 개개인의 공부 방향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개별적인 예측 판단이므로 통상적인 ‘합격선’이 기준이 아니다.

지난해 예측의 정확성에 대해 한 수험생은 “처음에는 법률저널의 예측이 다른 학원의 예측보다 높아서 걱정이었지만, 실제로 적중하게 되어 놀랐다”며 “이제는 법률저널의 예측시스템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고, 앞으로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법률저널의 예측이 정말 정확해서 놀랐다. 다른 학원의 예측을 따랐다면, 내 시험 전략이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앞으로 시험 준비를 할 때 법률저널의 예측을 더 신뢰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수험생 박모 씨는 “예측시스템의 정확성에 감사하다. 시험 준비 과정에서 법률저널의 예측 덕분에 일찍부터 공부 방향을 잘 설정할 수 있었고, 3월 한 달간 마음 놓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 같은 정확한 예측을 기대한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또 수험생 최모 씨는 “법률저널의 예측시스템 덕분에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 다른 학원의 예측보다 높은 점수였지만, 실제로 적중해 신뢰가 증가했다. 앞으로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법률저널의 예측을 꼭 참고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수험생 김모 씨도 “시험 준비를 할 때 법률저널의 예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 학원의 예측보다 높게 나와서 걱정이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정확한 예측으로 나타나서 법률저널의 예측에 대한 신뢰도가 다시 한번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처럼 수험생들은 법률저널의 예측시스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법률저널의 예측 시스템은 앞으로도 수험가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비교적 정확한 예측의 결과를 보인 것은 ‘가채점 서비스’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법률저널 ‘가채점 서비스’는 시험종료 직후부터 응시자들이 본인의 답안을 입력하면 바로 채점할 수 있도록 해 예측시스템에 참여하는 모집단이 균질한 편이다.

또한, 인사혁신처의 정답가안이 공개되기 전에 입력하게 되고, 성적 통계도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모집단의 성향이 일정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합격선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적인 변수를 최소화하고 있다.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 운영 방식은 ‘채점’과 ‘예측’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목표로 운영하면서 수험생들의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모집단이 커지면서 예측의 정확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올해도 3월 2일 시험종료 후 인사혁신처의 정답가안 공개 이전에 예측시스템에 참여해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이루어지도록 해 수험생들의 수기 채점의 불편을 덜도록 했다.

무엇보다 인사혁신처의 정답가안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하면 법률저널이 확정한 정답가안을 알 수 있어 정답에 목말라 하는 수험생들의 갈증이 해소됐다. 특히 지난해 법률저널 정답가안이 인사처의 최종정답과 완전히 일치했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예측한다. ‘다음 기회’를 제외하고 시험 직후 1주일 만에 당락을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예측시스템은 1차시험 끝나는 오는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비스에 들어가 8일경 마감할 예정이다. 다만, 참여자의 수 등 사정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곧이어 분석을 통해 최다한 빨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르면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적으로 통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월 2일 시행하는 본시험을 1주일 앞두고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 마지막 제10회 ‘Final PSAT’ 모의고사를 시행한다.

이번 제10회 Final PSAT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 있는 8개의 시험장과 일부 대학의 고시반,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용산고와 개원중, 그리고 대전의 버드내중은 본시험에 사용될 실제 시험장이므로 여기에 배정된 수험생들은 시험 전에 자신의 시험장 위치와 동선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시험 당일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고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다.

‘Final PSAT’은 기출문제와 가장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까지 고려하여 엄선된 문제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Final PSAT’에서 제시된 예상 평균점이 당락을 가르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Final PSAT’의 영역별 예상 평균 점수는 헌법의 경우 65점, 언어논리 64점, 자료해석 65점, 상황판단 64점이다. 이 같은 예상 평균 점수가 합격을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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