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 오늘 마감…서둘러 접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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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 오늘 마감…서둘러 접수해야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5.26 0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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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1시 원서접수 마감…접수 놓치지 않도록 유의
새롭게 도입된 사전알림 서비스로 수험생들에게 문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채의 원서접수가 오늘(26일) 마감된다. 접수 마감 시간인 21:00까지 수험생들이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매년 수험생들 사이에서 원서접수를 제때 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하여, 이를 방지하고자 인사혁신처에서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다.

인사혁신처는 우선 이번 국가직 7급 공채부터 원서 제출 기간을 3일에서 5일로 연장했다. 이는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원서를 제출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조처다.

더불어,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원서 제출 사전알림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되었다. 이 서비스는 원서 제출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시기인 원서 제출 7일 전, 원서접수 시작일, 마감 1일 전 등에 개별적인 알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에만 집중하면서도 중요한 원서 제출 일정을 놓치지 않게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수신 동의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원서 제출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나 예상치 못한 상황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원서를 서둘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서접수 마감 시간 경과 후에는 추가 접수 또는 직렬(직류) 변경 등의 원서수정을 할 수 없으므로 마감 일시 착오로 기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원서접수가 오늘 마감되면, 수험생들은 이제 시간과의 싸움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단순 암기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시험으로, 문제의 구조를 완벽히 이해하고 숙달한 뒤에야 반복된 실전 연습을 통해 성적을 쌓아 올릴 수 있다. 이제는 한 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실전 연습에 ‘올인’해야 하는 결정적인 시점에 다다랐다.

PSA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내재화한 학습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이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해결 전략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많은 문제를 접하고 풀이하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의 피드백을 반복적으로 거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PSAT의 본질적 목적인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직결되며,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수험생들의 실전 연습을 돕기 위해 법률저널에서는 2023년도 K-PSAT을 총 7회에 걸쳐 시행한다. 실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법률저널 K-PSAT은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실전 연습의 장을 제공한다.

지난 20일 제1회 K-PSAT이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오는 6월 10일 제2회 K-PSAT이 서울의 오주중과 일부 대학 고시반, 그리고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K-PSAT은 응시자들이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고,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향후 준비 과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법률저널 K-PSAT은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시행되므로 실전처럼 긴장 속에서 본시험 적응력을 높일 수 있어 반드시 응시해야 할 모의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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