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제1차 D-7, ‘필합격’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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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제1차 D-7, ‘필합격’ 전략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2.24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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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당일 몸과 마음 최적의 상태 유지해야
시험 당일 어떻게 문제를 풀지 전략 세워야
출발 전 동선 확인과 긍정적인 마인드 중요

3월 1일, 내 시험장서 마지막 실전연습 ‘Pass PSAT’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이제 시험 전략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본시험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마지막 필승 전략을 알아봤다.

본시험 1주일 전 필승 전략은 합격생이나 수험가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내용 중심으로 정리했다.

우선 시험장 위치 확인하기다. 인사혁신처는 24일 총 27개교 시험장을 공개했다. 서울의 경우 개원중, 용산고 등 19개교, 부산은 동의공업고 등 3개교, 대구는 대구과학기술고, 광주는 전남중 등 2개교, 대전은 대전버드내중 등 2개교에서 치른다. 지역인재 7급의 시험장소는 서초고와 송촌중 등 2개교다.

시험 당일 시험장을 처음 가는 수험생들은 시험장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시는 것이 좋다. 이동 시간과 통행 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출발 시간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험 당일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수험표, 신분증, 필기도구, 수정테이프 등 필요한 목록을 미리 확인해두고, 필요한 경우 충분한 예비도 준비할 필요가 있

시험 전날은 충분한 휴식과 잠을 취해야 한다. 몸 상태를 최대한 좋게 유지하고, 긴장을 풀어줄 방법도 찾아 활용하면 좋다.

시험 당일 어떻게 문제를 풀어갈지 등을 시험 전 전략을 세워두면 시험 당일 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 과목의 시간 분배, 각 문제 유형과 문제의 난이도 등에 따라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미리 고민해둬야 한다. 이것은 꾸준한 실전연습을 통해 전략을 습득할 수 있다.

시험 당일 느긋한 마음으로 출발해야 한다. 시험 당일은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출발하되, 출발 시간을 충분히 여유 있게 잡아서, 시험장에 미리 도착해 대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좋다.

시험 중에는 집중력을 최대한 유지해야 한다. 각 문제를 충분히 읽고, 정확한 답을 선택하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교시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았더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다음 시험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설령 시험을 만족스럽게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다음 과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 전에 준비한 것들을 확인하고, 몸 상태와 마음 상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 당일에는 충분한 수면과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아침 식사는 비교적 가벼운 음식이 좋다.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과 시험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발 전에 출발 시간과 시험 시작 시간을 확인하여 지각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또 시험 당일에는 마음 상태도 준비해야 한다. 긴장하지 않도록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 스트레칭이나 호흡법 등의 심신 안정화 방법을 활용하여 긴장을 풀어보는 것도 좋다.

시험 당일에는 최대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발 전에는 출발 시간과 필요한 물품들을 한 번 더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한편, 내달 4일 시행하는 본시험을 3일 앞두고 ‘내 시험장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 ‘Pass PSAT-모의고사’를 시행한다.

내 시험장서 치러지는 ‘Pass PSAT-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시험장 환경에 익숙할 수 있도록 해 심리적 안정으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Pass PSAT-모의고사’는 기출문제와 가장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까지 고려하여 엄선된 문제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Pass PSAT-모의고사’에서 제시된 예상 평균점이 당락을 가르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Pass PSAT-모의고사’의 영역별 예상 평균 점수는 헌법의 경우 65점, 언어논리 64점, 자료해석 65점, 상황판단 64점이다. 이 같은 예상 평균 점수가 합격을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험장도 실제 시험장에서 치르도록 했다. 다만, 고시촌에서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고시촌에도 시험장을 마련했다.

서울에서만 시행하는 ‘Pass PSAT-모의고사’의 시험장소는 용산고, 서초고, 개원중, 신림중이다. 신림중을 제외한 나머지 시험장은 모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시험장으로 활용된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을 실제 배정된 시험장에서 치름으로써 시험장에 대한 적응, 사전에 시험장까지의 교통편, 시험장에서의 고사실 환경은 물론 화장실‧식수대 등 여러 시설을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동선을 확인할 수 있어 실제 본 시험 날에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Pass PSAT-모의고사’는 본시험 3일 전에 시행하므로 이의제기가 없고 성적을 3월 2일 13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온라인 응시자나 결시자에게는 별도의 문제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출력하여 풀거나 직접 모니터에서 풀어야 한다.

‘Pass PSAT-모의고사’는 2023년에 시행한 PSAT 문제은행에서 엄선한 문제로 진행하므로 문제의 퀄리티와 난이도에서 응시자들의 만족감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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