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응시자도 합격자도 이구동성 ‘법률저널 P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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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응시자도 합격자도 이구동성 ‘법률저널 PSAT’
  • 이상연
  • 승인 2022.11.11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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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합격생 절대다수 ‘법률저널 PSAT’ 추천해
응시자‧합격생 절대다수 ‘적합성 가장 높은 PSAT’

얼리버드 16일 18시 마감…10회 모두 고퀄 신작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인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2023 법률저널 PSAT’이 오픈된 가운데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 이벤트가 16일 18시에 마감된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매년 1만6천 명 내외 수험생들이 응시할 정도로 ‘PSAT of PSAT’으로 통한다.

특히 올해는 10회 모든 회차 신작 문제로 구성된다. 단순히 이미 사용한 문제를 재탕하는 모의고사가 아니라 본시험 적합성이 뛰어나면서 동시에 퀄리티 높은 문제로 구성돼 응시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올해 5급 공채 최종합격자도 법률저널 PSAT을 본시험 적합성이 가장 뛰어나고 추천하고 싶은 PSAT 모의고사로 꼽았다.

2022년도 5급 공채 행정직 최종합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추천해 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181명)의 60.8%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최종합격자의 ‘열의 여섯’이 법률저널 PSAT을 수험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추천한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3.3%, B학원 32.0%, C학원 2.2%, D학원 1.1%, E학원 0.6% 등의 미미한 수치로 비교조차 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올해 기술고시 최종합격자 87명 중 설문조사 응답자(69명) 가운데 무려 75.4%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는 최종합격자의 약 ‘열의 여덟’이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모의고사로 꼽았으며 행정직 합격자의 응답보다 편중이 더 심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해 같은 조사(63.1%)보다 무려 12.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A학원 17.4%, B학원 2.9%, C학원 4.3% 순으로 미미한 수준이었으며 나머지 학원은 한 명도 추천하지 않았다.

또한 ‘실전에 가장 적합성이 뛰어난 PSAT’을 묻는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단연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행정직 최종합격자의 응답자 중 56.4%가 법률저널 PSAT이 본시험에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로 답했다. 응답자의 약 ‘열의 여섯’이 실제 시험에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로 법률저널 PSAT을 꼽은 셈이다.

반면 A학원 35.9%, B학원 2.2%, C학원 2.8%, D학원 2.2%, E학원 0.6% 등의 순이었다.

기술직 최종합격자의 응답은 행정직보다 더 쏠렸다. 응답자 가운데 ‘열의 일곱’(69.6%)이 법률저널 PSAT을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으로 답했다.

이에 반해 A학원은 20.3%에 불과했으며 B학원 2.9%, C학원 5.8%, D학원 1.4% 였으며 E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올해 최종합격자뿐 아니라 1차 PSAT 응시자 대상 같은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2022년도 5급 공채 1차 응시자 중 설문조사 응답자는 총 2103명이었으며 이중 행정직 1494명, 기술직 294명, 외교관후보자 315명이다.

‘추천해 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역시 행정직 응답자의 62.7%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최종합격자의 ‘열의 여섯’이 법률저널 PSAT을 수험생들에게 추천한 셈이다.

하지만 A학원 22.5%에 그쳤으며 B학원 6.9%, C학원 4.0%, D학원 3.3%, E학원 0.5%, F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기술직은 추천 비율이 행정직보다 더 높았다. ‘추천해 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67.0%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은 고작 18.0%에 불과했으며 B학원 7.1%, C학원 4.7%, D학원 2.4%, E학원 0.7%순이었다.

외교관후보자 또한 응답자의 54.6%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PSAT 모의고사로 꼽았다. 이에 반해 A학원 26.6%, B학원 10.5%, C학원 4.4%, D학원 3.8%였으며 기타 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1차 응시자 대상 본시험과의 적합성을 묻는 조사에서도 법률저널 PSAT이 압도적이었다.

‘실전에 도움이 된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에 행정직 응답자의 62.2%가 ‘법률저널 PSAT’을 압도적으로 꼽았다. 이어 A학원 22.7%, B학원 7.2%, C학원 4.8%, D학원 2.6%, E학원 0.2% 등의 순이었다.

기술직은 행정직보다 더 높았다. 응답자의 66.0%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적합한 PSAT으로 답했다. 이에 반해 A학원은 18.7%에 불과했으며 B학원 7.1%, C학원 5.8%, D학원 2.0%, E학원 0.3% 등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외교관후보자는 53.0%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으며 A학원 29.5%, B학원 9.8%, C학원 4.1%, D학원 3.4% 등의 순이었으며 E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수석 등 타이틀을 가진 합격자들도 PSAT 전국모의고사로 법률저널 PSAT을 추천했다.

올해 5급 공채 재경 수석과 더불어 입법고시 재경직에 양과 합격한 이준혁 씨는 PSAT 공부는 기출문제 중심의 공부였지만, 오전에는 학원 PSAT 모의고사 강의를 들으면서 주말에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여 실전 경험을 했다.

일반행정 수석 노인영 씨는 시험을 두 달가량 앞둔 시점부터는 토요일마다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모의고사에는 어려운 문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다 소화하려고 하기보다는 실전에서 이런 문제를 직면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시간을 어떻게 분배해야 할지 등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했다는 것.

행정직 최연소 합격자인 김태훈 씨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경험이 유일하긴 하지만, 법률저널에서 마련한 시험장과 모의고사 시스템이 실전과 유사하여 도움이 되었다”며 수험생들에게 추천했다.

기술직 전기직 수석 합격자인 손준혁 씨는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는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해 객관적으로 제 실력을 평가받는 데 유용했고 또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보아,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6개월 최단기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윤희수 씨는 비록 PSAT 공부 기간이 짧았지만,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자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윤 씨는 “2022 법률저널 1∼4회 모의고사를 풀어보았는데, 새로운 문제를 접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또 저는 이 모의고사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렇게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추천 이유로 들었다.

기술직 토목직 수석 합격한 허소담 씨는 “실제 시험과 비슷한 회차도 있고 훨씬 난도가 높은 회차도 있지만 다양한 난이도로 연습을 할 수 있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한다”며 “해설지도 자세하게 쓰여있어 모의고사를 치른 후 오답하기에도 쉬워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올해 입법고시 일반행정 수석인 정민규 씨는 “많은 전국모의고사 중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선택한 것은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그때 응시했던 모의고사에서 직렬 내, 전체 인원 내 모두 한 자릿수 백분위라는 결과를 받아서 자신감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역시 입법고시 재경직 수석자인 오윤성 씨도 “올해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만 응시했다”며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영역별로 여러 운영 방법을 연습해 볼 수 있었고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저에게 최적화된 시간 운영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입법고시 최연소로 합격한 최승표 씨는 문제 유형이 다양하고 표본이 큰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해 스스로 점검했고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 기간은 오는 16일 18시까지다. 이때까지 신청 및 결제까지 완료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 신청자일지라도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신청한 내역이 모두 삭제되므로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번 2023년도 법률저널 PSAT 장학금 규모가 3천만 원으로 늘어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면학 장학생과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생 선발 이외에도 매회 성적순으로 지급하는 사랑샘 재단의 ‘격려 장학금’이 있다.

이번에는 또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장학생 선발의 추천 자격도 주어진다. 지난 2년 동안은 비공개로 추천해왔지만, 이번부터 공개적으로 추천한다. 전기직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전기술인협회의 장학금은 총 1,000만 원으로 5명에게 각 20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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