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법률저널 PSAT, 장학금 3천만 원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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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법률저널 PSAT, 장학금 3천만 원으로 늘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1.01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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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 재단 격려 장학금‧전기기술인협회 장학금 추가
10회 모두 신작 문제 역대급 퀄리티…얼리버드 이벤트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제17회 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PSAT’이 지난 17일부터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내달 16일 18시까지 얼리버드 기간으로 응시료 대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23년도 법률저널 PSAT 장학금 규모가 3천만 원으로 늘어난다. 우선 면학 장학생은 5명을 선발하며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생은 총 13명을 선발하며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에서 ‘격려 장학금’으로 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랑샘 재단의 격려 장학금은 젊은 수험생들이 국가의 동량지재로 성장하여 세계시민으로서 공공선을 행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찬한 것으로, 매회 성적순으로 각 5명을 선발하며 총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이번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장학생 선발의 추천 자격도 주어진다. 지난 2년 동안은 비공개로 추천해왔지만, 이번부터 공개적으로 추천한다. 전기직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전기술인협회의 장학금은 총 1,000만 원으로 5명에게 각 20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전기직 수험생들에게는 장학금을 탈 절호의 기회다.

장학금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모두 법률저널 PSAT 장학생 선발 회차(제5∼제10회)에 모두 현장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자는 제외된다. 다만, 격려 장학금은 온라인 응시자 중에서도 선발한다.

면학 장학생 선발은 장학금 회차 현장 응시자 중 PSAT 성적이 상위 30% 이내에 든 자로,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이다.

PSAT 성적은 장학금 회차 성적(헌법 제외)을 평균으로 산정하며 동점일 경우 상황-자료-언어영역의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희망상(2명), 인재상(10명)으로 선발한다. 성적 우수 장학생도 모두 장학생 선발 회차에 모두 현장으로 응시해야 한다. PSAT 성적이 같을 때는 면학 장학생 선발과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2022년도에서 바디프랜드 협찬으로 지급한 ‘합격 응원금’은 합격생들의 동기부여에 큰 힘이 됐다는 평가다.

2023년도 PSAT에는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에서 협찬한다. 사랑샘의 ‘격려 장학금’ 명목으로 매회 5명(온라인 1명, 현장 4명)을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특히 ‘격려 장학금’은 중복 수상에도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이 가능하고,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생에도 선발될 수 있다. 매회 성적순으로 선발하므로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생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격려 장학금은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자료-언어영역 성적순이며, 성적 발표 후 계좌로 바로 입금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장학생 선발은 전기직 응시자 대상이며 법률저널 PSAT 장학생 선발 회차 모두 현장 시험에 응시하고, 1차 시험에도 합격하고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해야 한다. 장학생 선발 자격 요건을 모두 갖춘 자 중에서 성적순으로 추천한다. 성적순은 법률저널 PSAT, 동점일 경우는 제1차 성적순으로 한다.

한편, 2023년도 PSAT은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되며 역대급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합격생의 절대다수가 전국모의고사로 법률저널 PSAT을 추천한 만큼 그에 걸맞은 문제의 완성도로 응시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PSAT 출제에 관한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노하우로 검증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문제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법률저널 2023년 PSAT은 실제 PSAT의 풍향계로 바로미터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본시험과의 적합성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17일부터 한 달간 얼리버드 행사가 진행된다.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 기간은 11월 16일까지다. 얼리버드 기간 모든 회차를 동시에 신청하면 응시료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6세트 이상 동시에 신청하거나 10인 이상 단체 신청할 때 응시료는 15% 할인 적용된다.

얼리버드 기간 회당 응시료도 10% 할인이 적용돼 이 기간에 신청하면 응시료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 이후에는 회당 응시료 할인이 없으며 세트 신청이나 단체 신청도 할인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얼리버드 기간 신청이 유리하다.

이 밖에 온라인 신청자에게도 문제지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온라인 신청자는 온라인상에서 직접 풀거나 출력하여 문제를 풀어야 한다. 하지만 온라인 응시자에게도 현장 문제지와 같은 문제책을 사후에 발송한다.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사전에 배송하지 않고 문제지 신청자에게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발송하게 된다.

2023년도 법률저널 PSAT은 모두 신작 문제로 총 10회 시행할 예정이다. 첫 시행은 오는 12월 17일에 치러진다. 마지막 제10회는 2023년 2월 18일이다. 다만, 내년도 5급 공채 시험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제1∼제3회까지는 자신의 실력 진단 후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문제의 난도를 낮출 예정이다.

2023년 1월 7일 새해부터 진행하는 제4회부터는 문제의 난도를 실전처럼 높여 실전 능력 향상 및 문제 풀이 방법 체화 완성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법률저널 PSAT은 온·오프 동시에 치러지며 현장 시험장의 경우 코로나19 상황과 천재지변 등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은 수험생이나 합격생들이 압도적으로 추천하는 PSAT인 만큼 2022년 PSAT은 전례 없는 최고의 문제로 수험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올해 5급 공채 1차 응시자 절대다수가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로 역시 법률저널 PSAT을 압도적으로 꼽았다. 매년 최종합격자나 1차 응시자들의 대다수는 한결같이 법률저널 PSAT을 추천하고 있는 셈이다.

법률저널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2022년 5급 공채 1차 응시자 대상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는 총 2103명이었으며 이중 행정직 1494명, 기술직 294명, 외교관후보자 315명이다.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행정직 응답자의 62.7%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최종합격자의 ‘열의 여섯’이 법률저널 PSAT을 수험생들에게 추천한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22.5%, B학원 6.9%, C학원 4.0%, D학원 3.3%, E학원 0.5%, F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기술직은 추천 비율이 행정직보다 더 높았다.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67.0%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 18.0%, B학원 7.1%, C학원 4.7%, D학원 2.4%, E학원 0.7%순이었다.

외교관후보자 또한 응답자의 54.6%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PSAT 모의고사로 꼽았다. 이에 반해 A학원 26.6%, B학원 10.5%, C학원 4.4%, D학원 3.8%였으며 기타 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본시험과의 적합성을 묻는 조사에서도 법률저널 PSAT이 압도적이었다. ‘실전에 도움이 된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에 행정직 응답자의 62.2%가 ‘법률저널 PSAT’을 압도적으로 꼽았다. 이어 A학원 22.7%, B학원 7.2%, C학원 4.8%, D학원 2.6%, E학원 0.2%순이었다.

기술직은 행정직보다 더 높았다. 응답자의 66.0%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적합한 PSAT으로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 18.7%, B학원 7.1%, C학원 5.8%, D학원 2.0%, E학원 0.3% 등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외교관후보자는 53.0%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으며 A학원 29.5%, B학원 9.8%, C학원 4.1%, D학원 3.4% 등의 순이었으며 E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올해 5급 공채 행정직 최종합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181명)의 60.8%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최종합격자의 ‘열의 여섯’이 법률저널 PSAT을 수험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추천한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3.3%, B학원 32.0%, C학원 2.2%, D학원 1.1%, E학원 0.6% 등의 순으로 미미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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