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대비 제5회 PSAT 모의평가 최다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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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대비 제5회 PSAT 모의평가 최다 응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6.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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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중 수용인원 최다 확대…잔여석 39석
‘합격응원금’ 대상자 7명 성적순으로 선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5급‧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3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5급 공채 2차시험 직전에 국가직 7급 공채를 시행되면서 5급 공채 2차 수험생들이 7급 PSAT에 응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30일 5급 공채(행정직) 제2차시험이 모두 종료되면서 7급 공채 응시에 여유가 생겼다.

이에 따라 올해 7급 공채 PSAT 합격선이 상당히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수험가에서 나오고 있다.

올해 7급 PSAT 도입 2년째 접어들어 기준 7급 수험생들 가운데 허수들이 상당히 이탈한 데다 7급 수험생들의 PSAT 적응력도 한층 높아졌다는 것. 여기에 5급 수험생들의 유입 증가와 2차 수험생들의 진입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PSAT 점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전망에 PSAT 경쟁 우위를 갖추기 위해 수험생들은 법률저널 PSAT 실전연습에 몰리고 있다. 법률저널 PSAT은 본시험과의 적합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문제의 퀄리티도 높다는 평이다.

지난 제4회 PSAT 문제 평에 관해 전체 1위를 차지했던 정모 씨는 “전체적으로 문제의 질이 좋고 깔끔했다”고 평했다.

정 씨는 “언어논리의 경우 7급 PSAT의 유형에 맞게 행정실무형 문제가 나타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자료의 경우 과도한 계산 보다는 표의 구조나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좋았고, 상황판단은 참신한 퀴즈 문제와 계산형 문제가 많아 연습하기 좋았다”고 평했다.

전체 6위를 차지했던 신모 씨는 “언어논리 같은 경우 7급 공채에서만 등장하는 신유형 문제들은 기출 문제가 적은 탓에 연습하기 어려웠는데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서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자료해석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등장했던 장치들이 비교적 빈번하게 모의고사에서도 볼 수 있어 연습하기에 좋았다”며 “상황판단은 최근 기출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는 계산형 문제들이 다수 등장하여 최신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경채 선발시험,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 필기시험이 3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는 더욱 빨라지면서 'PSAT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법률저널 PSAT에 관해 수험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올해 신청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는 7월 2일 시행하는 제5회 PSAT 모의평가에는 8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8일 개원중에서 시행한 제4회 PSAT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실로 입실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경채 선발시험,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 필기시험이 3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는 더욱 빨라지면서 'PSAT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법률저널 PSAT에 관해 수험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올해 신청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는 7월 2일 시행하는 제5회 PSAT 모의평가에는 8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8일 개원중에서 시행한 제4회 PSAT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실로 입실하고 있다.

이처럼 법률저널 7급 PSAT에 관한 호평 속에 모의평가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회차를 거듭할수록 증가 폭이 더욱 크다. 제1회와 제2회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각각 26.8%, 13.1% 증가에 그쳤지만, 제3회는 42%로 증가했다. 지난 18일 시행한 제4회는 지난해보다 무려 84.4% 폭증했다.

또한, 본시험을 3주 앞두고 오는 7월 2일 시행하는 제5회 PSAT 모의평가는 28일 현재 기준 51.3% 증가한 추세다. 7월 1일까지 접수를 고려하면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5회 PSAT 모의평가는 올해 현재까지 시행한 모의평가 중 신청자가 가장 많은 회차다. 현재 개원중 시험장은 대관 교실 수를 최대로 확대해 수용인원을 600명까지 늘렸다. 현재 개원중 잔여석은 39석 뿐이다. 여기에 온라인 응시자와 일부 대학의 응시자를 고려하면 800여 명의 수험생이 이번 제5회에서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제5회에서도 ‘합격응원금’ 대상자 7명을 선발한다. 합격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올해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한 것이다.

바디프랜드가 협찬한 합격응원금은 ‘2022년 법률저널 7급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7명을 선발하며 현장 5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네 번 시행 중 세 번이나 합격응원금 수상의 기쁨을 누린 수험생도 있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전액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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