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4회 7급 PSAT, 합격응원금 수상자 고득점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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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4회 7급 PSAT, 합격응원금 수상자 고득점 비결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6.27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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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와 풀 것과 건너뛸 문제 선구안 중요”
“문제풀이 기술의 ‘체화’와 현장 실전연습 중요”

7월 2일 시행 제5회 PSAT, 개원중 ‘마감 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문제 질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법률저널은 다른 전국 모의고사에 비해 많은 회차를 시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문제가 깔끔했습니다.”(합격응원금 수상자 정모 씨)

“전반적인 난이도는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의고사가 너무 어려우면 실제 시험과 괴리가 있고 수험생활 중 자괴감만 준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법률저널의 모의고사 난이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합격응원금 수상자 송모 씨)

지난 18일 2022년 국가직 7급 및 5급‧7급 민경채, 대통령경호차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제4회 7급 PSAT에서 합격응원금을 받게 된 수상자 중 일부 수험생들의 문제평이다.

이번 제4회 PSAT은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의 난도는 지난 제3회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상황판단의 난도가 다소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난도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제4회 PSAT도 변경된 시험시간에 맞춰 오후에 진행되었으며 1교시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영역이 통합돼 두 번째로 치러진 모의평가로, 수험생들은 문제의 난도와 완성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1교시 통합에 따른 시간 관리, 체력 안배, 집중력 조절 등 시험 운용을 적용해 보는 기회였다는 것.

이번 제4회에서도 동점자가 많았다. 합격응원금 수상자 7명 중 5명이 동점으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합격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올해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한 것이다.

바디프랜드가 협찬한 합격응원금은 ‘2022년 법률저널 7급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7명을 선발하며 현장 5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네 번 시행 중 세 번이나 합격응원금 수상의 기쁨을 누린 수험생도 있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전액을 지급한다.

제4회 전체 응시자의 과목별 평균을 보면, 언어논리는 76.3점으로 지난 제3회(73.1점)보다 다소 상승했으나 제2회(77.4점)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자료해석의 평균도 74.7점에서 76.6점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에 반해 상황판단의 평균은 62.8점으로 제3회(71.3점)보다는 10점 가까이 하락했으나 제2회(62.8점)와는 같았다.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의 점수는 상승했으나 상황판단의 점수의 낙폭이 커지면서 전체 응시자의 총점 평균도 총점 217.1점(평균 72.26점)보다 소폭 하락한 215점(평균 71.66점)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선의 평균도 85.33점에서 84점으로 하락했으며, 상위 20%선 역시 81.33점에서 80점으로 하락했다. 최고점의 평균도 96점으로 같았다.

2022년도 국가직 7급과 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올해 시험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이에 따른 실전연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면서 법률저널 PSAT 모의평가에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개원중에서 치러진 법률저널 제3회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1교시 통합된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직 7급과 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올해 시험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이에 따른 실전연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면서 법률저널 PSAT 모의평가에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개원중에서 치러진 법률저널 제4회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1교시 통합된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제4회에서 전체 1위로 합격응원금을 받게 된 주인공은 정모(응시번호 10000103) 씨다. 일반행정직에 응시한 정 씨는 언어논리, 상황판단, 자료해석 세 과목 모두 96점을 얻어 총점 288점(평균 96점)의 고득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난도가 높았던 상황판단에서도 96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세 과목 모두에서 고른 실력을 보였다.

전체 1위로 합격응원금 받게 됐다는 소식에 그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받게 되어서 좋다”며 기쁨을 전했다.

이번 제4회 PSAT 평을 묻자 그는 전체적으로 문제의 질이 좋고 깔끔했다고 평했다.

정 씨는 “언어논리의 경우 7급 PSAT의 유형에 맞게 행정실무형 문제가 나타나 있어서 좋았다”라며 “자료의 경우 과도한 계산 보다는 표의 구조나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좋았고, 상황판단은 참신한 퀴즈 문제와 계산형 문제가 많아 연습하기 좋았다”고 평했다.

이번에 고득점을 받은 비결을 묻는 말에 그는 ‘선구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씨는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구별하고 풀 수 있는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내어 푼 문제에서 높은 정답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다양한 지문과 문제를 접하여 다양한 연습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체 2위로 합격응원금을 받게 된 수상자는 심모(22080015) 씨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심 씨는 언어논리에서 100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는 강점을 보였다. 상황에서는 88점으로 전체 8위의 성적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자료해석에서 92점으로 전체 27위를 기록하며 세 과목 총점 280점(93.3점)으로 전체 2위의 성적으로 합격응원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합격응원금 수상 소식에 심 씨는 “합격응원금 받게 되어서 기쁘다. 남은 수험기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4회 PSAT 문제 평을 묻자 심 씨는 “언어와 자료는 쉬운 편으로 출제된 것 같다. 크게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이나 문제 풀이법을 찾기 힘들었던 문항이 없어서 무난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하지만 상황판단은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것 같다”고 평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관해 그는 “PSAT 기출 위주로 공부하는데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평상시 문제를 풀면서 자주 실수하는 곳이나 헷갈리는 곳을 알아두고 문제를 풀면서 그런 점들을 신경 써서 풀려고 의식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3위의 합격응권금에는 3명이 총점 272점(90.7점)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이 중 현장에서 1명, 온라인에서 2명이 나왔다.

현장 응시자로 세 번째 합격응원금을 받는 주인공은 김모(10000012) 씨다. 김 씨는 언어논리 92점, 상황판단 84점, 자료해석 96점 등 총점 272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외무영사직 응시한 김 씨는 수상 소식에 “기분이 매우 좋다”며 짧은 말로 소감을 전했다.

이번 PSAT에 관해 그는 “언어의 경우 무난한 난도였으며 자주 접해본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됐다”라며 “자료 역시 특별히 어려운 계산이나 기술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평했다.

또 그는 “상황판단은 체감 소요 시간이 아주 넉넉하지는 않았다”며 “계산퀴즈의 경우 난도가 조금 높았으나 대부분 문제 해결법이 평이했다”고 분석했다.

고득점 비결에 관해 그는 “각 유형에 맞는 문제 해결법을 숙지한 후 모의고사를 계속해서 풀어 시간관리 및 선구안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응시자 중 네 번째 합격응원금 수상자도 외무영사직에서 나왔다. 수상자는 신모(10000054) 씨다. 신 씨는 언어논리 76점으로 전체 299위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얻었지만, 난도가 높았던 상황판단에서 96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자료해석에서도 96점의 고득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총점 268점(89.3점)으로 전체 6위로 합격응원금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 소식에 신 씨는 “예상치 못하게 상금 받게 되어서 얼떨떨하다”라며 “남은 기간 주저앉지 말고 끝까지 잘해보라는 뜻으로 주시는 것 같아 감사히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PSAT 문제평에 관해 신 씨는 “언어논리 같은 경우 7급 공채에서만 등장하는 신유형 문제들은 기출 문제가 적은 탓에 연습하기 어려웠는데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서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자료해석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등장했던 장치들이 비교적 빈번하게 모의고사에서도 볼 수 있어 연습하기에 좋았다”며 “상황판단은 최근 기출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는 계산형 문제들이 다수 등장하여 최신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관해 신 씨는 “평소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과 실전 경험 환경을 경험해본 것이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주효했다고 생각한다”며 “시험을 두 달도 채 남겨두지 않고 급작스럽게 시험 운영방식을 변경하게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치르는 만큼 불평보다는 빠르게 적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현장 마지막 합격응원금의 수상자는 도모(10000099) 씨였다. 외무영사직에 응시한 도 씨는 언어논리 92점, 상황판단 80점, 자료해석 96점 등 총점 268점으로 공동 6위에 오르며 합격응원금을 받게 됐다. 상황판단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에서 선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합격응원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그는 “항상 한두 문제 차이로 장학금을 받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PSAT 문제에 관해서 도 씨는 “언어와 자료는 큰 어려운 점 없이 전반적으로 문제가 깔끔했고, 특히 언어는 논리퀴즈 유형이 지난 회차보다 조금 더 난도 있게 출제되어 논리 유형을 연습하기에 좋았다”며 “상황은 지난 회차들보다 퀴즈 유형이 조금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틀린 문제들을 리뷰하면서 기존 기출 문제에서 어려웠던 유형이나 함정 장치들을 다시 한번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관해 그는 “기출 문제를 하루에 언자상 한 세트식 풀고, 똑같은 기출을 풀더라도 새로운 아이디어나 더 쉽게 푸는 방법이 떠오르면 기출 분석 노트에 적어놓는 습관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자신의 비결을 전했다.

온라인 합격응원금의 주인공은 고모(10000362) 씨와 박모(10001107) 씨다. 고 씨는 여러 번 합격응원금을 수상한 ‘PSAT 고수’다.

고 씨는 이번 회차에서 언어논리 92점, 상황판단 92점, 자료해석 88점 등 총점 272점(90.7점)으로 전체 3위로 합격응원금의 주인공이 됐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고 씨는 “지난 회차에 한 끗 차이로 수상에 실패해서 아주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수상하게 되어서 기쁘고, 남은 회차도 모두 받을 수 있는 성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이번 제4회 PSAT 문제평에 대해 고 씨는 “언어와 상황을 같이 치다 보니까 많이 힘들었다”며 “따로따로 봤다면 같이 봤을 때보다 체감 난도는 더 낮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교시는 지금까지 응시한 4회차 중 가장 난도 있는 회차라고 생각한다”며 “물론 가채점 평균 결과는 언어는 높게 상황은 전 회차랑 유사하게 나왔다지만, 이전 회차에 비하면 상당히 어려운 회차였다”고 평했다.

또 그는 “자료해석은 어려웠던 언어+상황보다 월등히 수월했다”며 “다만 쉽다고 생각한 유형에서 함정이 숨어 있어서 집중하지 않으면 그 부분에서는 실수가 생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얻은 것에 관해 그는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을 같이 응시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진 것이 좋은 성적이 나온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에 각 영역에 맞춘 전략은 매 시험시간 각각 적용할 수 있었고, 한 영역을 응시하고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언어와 상황을 같이 보는 시험에서는 아직 우월 전략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응시 내내 집중하기도 어렵다”며 “그래서 긴 집중력을 가지도록 훈련하기 위해 언어와 상황 문제를 120분에 맞춰 한 번에 풀어내는 연습을 많이 해두었던 게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두 번째 합격응원금 수상의 주인공은 박모(10001107) 씨다. 농업직에 응시한 박 씨는 수상자 중 유일한 기술직 응시자였다.

박 씨는 언어논리 88점으로 다소 저조했지만, 상황판단 88점, 자료해석 96점으로 고득점하며 총점 272점으로 공동 3위에 올라 합격응원금을 받게 됐다.

수상 소식에 박 씨는 “처음 본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원동력 삼아서 시험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소감과 더불어 각오를 밝혔다.

제4회 PSAT 문제에 관해서 박 씨는 “언어논리는 기출에 나온 익숙한 소재의 지문이 많아 평이했다. 특히 7번 문항처럼 함정을 주의해야 하는 문제는 실수하는 습관을 바로잡기에 좋은 문제인 것 같다”며 “상황판단은 까다로운 퀴즈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선구안을 통해 자신 있는 유형의 문제를 먼저 득점하는 전략이 중요해 보인다”고 평했다.

이어 그는 “자료해석은 다소 쉽게 느껴졌다. 특히 1번 선지가 답인 경우가 많아 시간이 많이 남았다. 기출처럼 선지를 다양하게 분배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첫 시험인데도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관해 박 씨는 “문제풀이 기술의 ‘체화’가 중요한 것 같다”며 “유형별로 저만의 기술을 세우고 연습해서 시험장에서 바로바로 적용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절약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 및 5급‧7급 민간경력 일괄채용 선발시험(민경채) 그리고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7급 PSAT 모의평가 열기가 뜨겁다.

올해 PSAT에 관해 수험생들이 호평이 이어지면서 법률저널 7급 PSAT 모의평가 현장 신청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5월 7일 시행한 제1회 PSAT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8% 증가했으며 5월 21일 시행한 제2회 PSAT은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4일 시행한 제3회 PSAT은 42%나 증가했으며 제4회 PSAT은 무려 8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청자 증가로 매회 최다 수용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오는 7월 2일 시행하는 제5회 PSAT 모의평가는 개원중에서 시행한다.

개원중에서 치러지는 제5회 PSAT도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최종 신청자는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본시험 1주일 전인 7월 16일 치러지는 마지막 제7회 PSAT은 이미 애초 대관한 개원중 수용인원을 초과하면서 가락중을 추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이들 시험장에서 1천여 명이 실전연습의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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