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 매회 ‘합격 응원금’ 쏜다…4월 3일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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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매회 ‘합격 응원금’ 쏜다…4월 3일 첫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3.08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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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6명 선발…온라인 2명·현장 4명
성적순 선발…중복 수상 제한 없어
4월 3일 시행 제1회 8명으로 늘어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올해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 대상 수여하는 장학금 이외에도 매회 응시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 응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합격 응원금은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5급 공채, 국가직 7급 공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 준비생들을 위한 협찬금이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과 LEE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 응원금을 협찬하기로 했다.

앞서 5급 공채 PSAT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매회 5명씩 총 50명에게 500만 원이 지급됐다. 5급 공채 PSAT 수상자들은 매회 합격 응원금을 원동력으로 삼아 본시험에서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2023학년도 로스쿨 입시 준비생 대상 ‘법률저널 LEET’ 응시자 가운데 오는 4월 3일 시행하는 제1회부터 마지막 제8회까지 매회 6명(현장 4명, 온라인 2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단, 제1회의 경우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장학생 선발은 현장 응시자만 대상으로 하지만, 이번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부담한다.

특히 ‘합격 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의 제한도 없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 협찬까지 더하면 올해 로스쿨 준비생 대상 2023학년도 법률저널 LEET 장학금은 총 3천만 원에 달한다.

한편, 2022년도 제16기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학 장학생 8명과 성적우수 장학생 18명 등 총 2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8명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추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 제4∼제8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5명,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 각 50만 원)을 성적순(표준점수)으로 선발하게 된다.

2023학년도 법률저널 LEET는 역대 최다 응시자가 몰릴 전망이다. 지난해는 총 7회 시행 중 2회가 엄선 문제였지만, 올해는 8회 모두 신작으로만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문제 출제와 검수에 더욱 많은 시간과 연구진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문제의 완성도 역시 예년보다 높아 응시자들의 만족도도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 3일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1회 LEET는 현장 시험장으로 경기고, 서울여고, 한양공고에서 치러진다.

특히 제1회 신청자 전원에게는 ‘THE 400제-추리논증(개정판)’을 증정한다. 현장 응시자에게는 현장에서 제공하며 온라인 응시자에게는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오는 4월 3일 제1회 LEET에서 과연 첫 합격 응원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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