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파이널 PSAT 신도림중 시험장 전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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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파이널 PSAT 신도림중 시험장 전격 추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3.01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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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외교 수험생 현장 적응 실전 연습 기회
신청마감, 1일 15시까지 선착순 500명 마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 시험장소가 28일 공개된 가운데 본시험을 1주일 앞두고 실시하는 ‘법률저널 파이널 PSAT 적성시험’에 대한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실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파이널 PSAT 적성시험은 수험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여 시험 당일 심리적 안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전국모의고사다.

시험장소 공고 후 외교관후보자 일반외교 수험생들의 상당수가 신도림중학교 시험장 추가를 요청했다. 이에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신도림중학교를 섭외해 전격 시행하게 됐다.

신도림중학교는 일반외교 수험생 836명(수험번호 040 00290∼040 01126)이 치르게 된다. 일반외교 수험생의 절대다수가 신도림중학교에서 치르게 되는 셈이다.

2일 시행하는 ‘법률저널 파이널 PSAT 적성시험’은 1일 1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현장 적응력을 위한 마지막 실전 연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반드시 마감 기한까지 접수를 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소,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 동선을 반드시 확인해서 시험 당일 착오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심지어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장소 착오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매년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응시자의 시험장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배정받은 학교에 직접 가보는 것이 좋다.

많은 수험생은 굳이 시험장을 사전에 꼭 가야 하나 싶겠지만 시험 당일 당황하지 않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가 볼 필요가 있다.

특히 5급 공채 PSAT의 경우 시험 당일 컨디션에 따라 점수 차가 확연히 드러나는 시험이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 대중교통을 타야 할 경우 동선뿐만 아니라 소요 시간을 계산해 봐야 한다. 소요 시간을 잘못 계산해 입실 시간까지 도착하지 못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님이 데려다주더라도 밀리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소요 시간 계산은 필수다.

또한 시험 당일은 좀 일찍 나서야 한다. 시험 당일 시간에 쫓겨 헐레벌떡 시험장에 들어갈 경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자칫 시험을 망칠 수 있다.

시험장 도착은 적어도 입실 시간보다 30분~한 시간 정도는 일찍 도착해 있는 게 좋다. 일찍 도착해야 하는 이유는 우선 시험장 분위기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하고 시험 시간 직전에 긴장도 안 풀린 채로 시험지 받아들면 당황하기 쉽다.

게다가 학교마다, 교실마다 환경이 다르다. 특히 책상 의자 높이가 조절이 안 되는 책상이거나 균형이 맞지 않은 경우 감독관에게 교체 요청할 수 있다. 시간 대충 맞춰서 도착할 경우 책상을 못 바꾸고 덜컹거린 채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일찍 가서 반드시 책상과 의자 높이를 확인하고 최상의 조건을 맞춰야 사소한 일에 신경을 빼앗기지 않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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